저는 8살 10살 형제를 키우고있는 싱글맘입니다.
얼마전 5월28일날 논산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하였고
4월에 진잠에있는 롯*마트 2층에있는 하*마트에서 에어컨과 냉장고를 구매하였습니다.
제날짜에 도착을했고 순조롭게 흘러가는듯 했으나
몇일뒤 날씨가 더워 에어컨을 처음 가동하였는데
찬바람이 나오지않아 설치기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오셔서 확인해주셨고 이상이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또 이럴경우는 매립쪽문제이니 그쪽으로 확인해보라 하셔서 몇일뒤 에어컨을 또 틀었는데 또 찬바람이 나오지않아 제사비로 기사를 불렀습니다.
결론은 물건불량으로 확인이되어
구입처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
방에설치된 벽걸이에 문제가 있는것이니
그것만 교환을 해준다기에 전체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제입장에선 새제품을 구매했고 너무 억울했습니다
남자아이두명과 이더운날씨에 에어컨없이 얼마나
짜증이 났겠습니까.. ㅜㅜ
lg제품이니 lg쪽에 문의를하라고해서
불량확인판정서를 받고 환불을 진행하였고
이건 애초에 설치를 하고 설치하신 기사분이 확인만 해주셨어도 이런일이없었을거라고 고객님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lg직원의 위로와함께 순조롭게 진행되는듯 했으나 설치비부분이나 보상에 대해서는 도와줄수있는방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구입처인 하*마트에 전화를 했고
어떻게해야 하는지 내가왜 지금 이고생을 해야하는지
화도내고 나머지부분에 대해서 처리를 해달라고했습니다 이해한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더군요 나는 판매하는사람이라 판매가 끝났으니
더이상 에 권한은없다고...
이건 책임이지 권한이 아니라고 이래저래 사정이야기도 하고 이건 그쪽 회사문제이니 알아서 해달라 또 대답은 알아보고있다고..
그래서 한번은 찾아갔습니다
부장이라는사람과 이야기를하고
환불처리는 lg쪽에서 해주는거니 그건 그렇게 하겠다
그런데 나는 에어컨을 다시 구매하면 또 설치비가 발생하지않느냐 그러니 내 돈 들어간부분은 환불처리를 해달라 이것만 해주면 내가 고생한부분이나 그런부분은 더이상 이야기하지않겠다 알겠다고 좋게좋게 인사까지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와서는 반말을 하더군요..
제이름이 만약 수현이면 수현아 인생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있다면서요 ㅋㅋ 어이가없었지만 요점은 그게 아니니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으니 기분이 나빴지만 그걸로 문제삼진 않았어요
어쨋든 미안하다며 이건 당연히 해줘야하는거라며
알아보겠다 말하고 또 연락이없길래 내일 연락달라고 나도와주셔야 한다고 말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또 이렇다 저렇다 연락이없어서 전화를했고
물류쪽에서 해결을 해주는게 맞다 라는답을 듣고
그럼 그쪽으로 연락을해서 처리를 해달랬더니 저보고 하래요..그래서 물류쪽하고도 통화를했는데 자기들 책임이 아니래요.. 자기들이 실수해서 이상황을 만들고 서로 책임을 미루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아닌거 같다 구입처에 처리를 해달라 요청을하고 내일 오전중으로 연락준디더니 답이없길래 하루를 기다리고 다음날 전화를했습니다
그랬더니 왠 다른분이 받더니 누구시냐길래
전화주인 고객이다
왜그러냐 하길래 문제가 있어서 전화를했다
이미 그분은 다 알고계셨고
목소리가 나이가 지긋하신거같아
할이야기없다고 끊었습니다 바로 다시 전화가 오길래 판매자인줄알고.받았더니 또 그분이 저때문에 본인 딸이 지금 밥도 못먹고 힘들어한다고 이거 협박죄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판매자가 50대초반정도로 보여요
근데 10대20대도 아니고 50대인사람이 본인 노모에게 이런전화를 시켰다는것도 이해가 안되요 저도 지금 힘들어 죽겠다고 하고 고소하시려면 하시라고 소리지르고 끊었어요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어이없다고 문자보내고 전화를 안받았어요 할머니뻘 되는사람이랑 무슨대화를 하겠어요
그랬더니 음성메세지로 신고한다,무식하다,죽고싶냐,내가 니머리에있다,어린년이 까분다 등 메세지를 남겨놓으셨더라구요 그 어머니라는분이.. 지금 제가 이 더운날씨에 이고생을하고
우리애들은 하루에 5번씩 샤워를하고
8살,10살 남자아이들한테 가만히있으라고 할수도없고
오늘도 커피숍가서 앉아있다가 거기서 숙제하고 왔네요
등에 땀띠에 끈적끈적 잠도 못이루고 있습니다..
왜 내돈들이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이런취급을 받고있는지..
억울하고 너무 분합니다..
외출하고 집에오는길에 차한대가 바짝 붙어오는데 괜히 찝찝해서 빙글빙글 돌아오는데 제 처지가 참.. 그렇더라구요.. 아는것도없고 성질대로 할 수있는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제가 어떻게 하면 보상을 제대로 받을수있는지 도와주세요 ㅜㅜ
그 판매자 어머니라는분 음성메세지 있습니다
곧 해결되실듯 첫 설치자
교육이수후 현장투입한 신참일듯.
보통 하이.롯데.베스트등 설치기사
3년이하 경력자들 많음.신규 설치건만 할줄알지 에어컨 원리와 이해
뭣도모름 그리고
에어컨 설치비
깍지도말고
싼것 찾지도 마세요
싼것은 비지떡
깍으면 자재 재사용
기술료 깍는거에 기사님들 민감함.
글 남깁니다.
행여 이 이후에 또다른 통화 하시게
되면 무조건 음성녹음 하시구요
자동녹음어플 권장.
저런 개념없는 롯@마트내 하@이마트
처음보네요.
모든 보상 다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전자제품이야 고장날 수 있다
치더라도 그걸 판매한 사람은
팔고나면 끝이다?
권한이 없을지언정
고객의 입장에서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판매사원의 역할 아닌가요?
이럴줄 알았다면
인터넷으로 싸게사지
왜 비싸게 판매사원이 있는
매장엘 갑니까 고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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