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번째로 올렸던 개시글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40184
먼저 많은 관심과 추천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 한분한분 다 댓글을 남기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어머니의 자식으로서 너무 화가나고 그런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하고 바로 다음 날 경찰서에가서 집단폭행을 가한 3명에 대해서 '특수폭행죄(261조)'로 고소 하였었습니다.
욕설과 폭언 및 위협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고
경찰에서 오늘 낮에 관리사무소에 가서 CCTV는 확보해 갔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자식으로서 어머니가 걱정되고 그상황(밤12시였습니다...)이 얼마나 무셔우셨을지 생각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연락이 올 거 같고 여러분들의 관심 때문에 언론사에서도 연락이 몇군데 오고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사건이 좋게 해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시는 분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제대로 인실좆 시켜주시길 바래요.
정말 화나네요
저런 인간들은 법이 심판해야 합니다
관리소장 및 직원들..이 그냥 저 게시물을 올렸을 리 없습니다.
외삼촌이 후천적농아이셔서
장애인 관련은 자비따위 없습니다
사지멀쩡한데 자기편하자고
불편한 사람들을 더욱 불편하게 한다?
대가리가 문제가있는거죠
저도 그런의미로 신고를 하였는데 관리소에서 저렇게 응대를 하니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물러나지 않고 계속 절차대로 진행하려고합니다!!
고생많으셨겠네요!
정상적인 분들 새로 선출해서 관리주체도 위법 사유로 교체 가능합니다.
끝까지 합의 없이 씨게 혼내주세요.
못된 동대표단들 그따위걸 공지라고 엘베에 붙이고ㅉㅉ
미개한것들..
앞으로의 후기도 공유해주세요~
장애인구역에 주차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입주자 대표들은 또 뭐하는 분들인지 ㅠㅠ
목소리 크면 그냥 넘어가는 악습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잘 처리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다른분으로 교체 하셔야됩니다.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걱정 마세요.
어머님 잘 보살펴 드리시구요.
눈이 피곤하네요
저도 장애인 가족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이유로 한국을 떠나 이민을 와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떠난 2000년대 초반보다 많이 개선되어 다행스럽습니다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이민 초기 미국의 장애인 관련 시설과 혜택을 보며 많이 비교되고 안타까웠으나, 이제는 많이 변한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미개하다' 고 느껴지는 현실도 보여 많이 속상할 때도 있습니다.
위의 링크는 제가 한국을 방문했던 2년 쯤 전 겪은 일을 사진과 함께 글로 작성한 것입니다.
장애인 통로, 휠체어 통로를 버스로 막아 주차해서 멀리 돌아서 다니면서 참 속상했습니다.
누구라도 불의의 사고나 원하지 않는 이유로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은 사회 공동체의 배려이며, 상호 간에 존중을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비록 떠나 온 저의 조국이지만 좀 더 타인을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우시면 제가 퇴근하면서 들려서 있으면 신고하고싶네요 지역 힌트주세요 쪽지나..
솔직히 낮에 택배차 잠깐 대논거 말고는 신고하고싶다..택배 아조씨도 그러면 안되지만...짐 양을보면...ㅠㅠ
조만간 관리실과 입대위에서 연락올겁니다.
분명히 어머님께서는 좋은게 좋은거라 소취하하시려고 할것이구요...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는 쓰니네 집안은 손가락질 받게 됩니다..
소취하를 결정할경우...
관리실과 입대위대표명의로 각동 엘베에 이사건에 내용과 사과문작성및 재발방지를 위한 공지를 하게해야합니다.
그래야 이번사건이 쓰니님댁 잘못이 아닌 관리사무소와 입대위의 안일한 대처로 인함임을 입주민들에게 꼭 알려야합니다
그래야 손가락질 안받습니다..
그리고...
사과문 및 재발방지 공고문을 올리기전...
쓰니님이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들멋대로 쓰고 공고문 붙일수있으니...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하셔야 절대 손해 안봅니다..
대충대충하면 쓰니님네만 손해봅니다..
명심하세여..
그냥 지들 편하려고 막 대다가 벌금나오니까 같은 주민끼리 어쩌고 저쩌고;;;
같은 주민끼리도 서로 지킬껀 지키면서 살아야 별탈 없는건데
자기 멋대로 살꺼면 단독 살아야지
유도리... 융통성... 이런거 따지면서 법을 어기는건 솔직히 지들 편하려고 하는거
어머님의 건강과 마음의 충격이 얼른 쾌차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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