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15
단군할아버님!
<< 대한민국 富强學 >> 3
입니다.
각각의 방법은 상황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겠지만, 거의 99%이상 성공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물론 국민·시민들이 크게 고생하지 않고(굳이 독재자·쿠데타주도자에게 직접 다가갈 필요도 없고, 위험한 무기를 소지할 필요도 없이), 쉽고 간편하게 또한 신속하게 정리들이 될 것입니다.
10 수년전 그 당시 ‘나쁜 언론사’ 정리 방법(수고롭게 언론사 앞에서 피켓 들거나, 목소리 크게 지를 필요도 없이, 물론 직접 쳐들어가 기물을 부수거나 몸싸움도 할 필요도 없이 해당 언론사가 업무를 못하게 하거나 운영이 안되게 하는 방법) 등을 언급했었는데, 그 후로 국민들이 ‘나쁜 언론사’를 실제로 없애고자 하는 적극적인 실천이 없기에 ‘아! 대한민국에는 나쁜 언론사가 없는가 보구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위처럼 장담하며 적으니 국민들 중 몇몇 분은 혹시나,
‘야, 그러면 지금 미얀마 군부 쿠데타도 쉽게 정리 할 수 있냐?’
라고 저에게 물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 당연히 99%이상 쉽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생각해야 할 게 있습니다.
첫째. 위 방법을 활용하면 거의 성공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개입이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에 손해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병법적인·외교적인 사항을 고려하여 여기서는 이것을 공개적으로 말씀 드리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은 << 대한민국 富强學 >>과정 안에서 상세히 ….)
둘째. 우리의 국방력·국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령 주한미군이 대한민국 소유의 군대가 될지라도! 그리고 송나라 양공의 과욕過慾은 여기에도 인용될 수 있습니다. 부강하지도 않으면서 회맹의 맹주가 되려했다가 송의 불행으로 연결되었잖습니까.)
물론 미얀마 현지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약간의 준비사항들이 필요 할 뿐이죠. 그 준비 인력과 비용(선행·필수 조건)은 저에게 없으니 그 점은 고려해주시길….
혹시 대한민국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필수조건 등을 제게 공급해주면서 저의 방법과 예측을 실험하고자 한다면, 미얀마 쿠데타 정리는 해보일 수 있습니다!
미얀마의 예를 들었지만 대한민국도 1950년에 그랬던 것처럼,
힘이 없으면, 비교적 자주 ‘싸움을 강요받습니다.’
저도 미얀마의 슬픔을 보며 눈물이 날 지경으로 분노합니다. 그러나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처리할 일이 아니죠, 마찬가지로 미얀마(쿠데타 이외의)내부문제처럼, 대한민국의 동서관계도 감정적으로 할 것이 아니고 이성적으로 해결해 가야 한다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일정기간 동안 대토론회를 해서라도!
( <동서화합을 위한 대토론회>도 꽤 깊이 오랫동안 분석해왔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남을 돕고(홍익인간) 싶어도 힘이 없으면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홍익인간 선국부강先國富强!!)
미얀마 사태를 보면서 저는 또한,
‘우리도 미얀마처럼 국내 동서문제로 힘을 꾸준히 빼고 있구나, 국력을 매우 열심히 지속적으로(거침없이, 주저하거나 망설임 없이)약화시키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더욱더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
이런건 단행본으로 내셔서, 아니면 일간지에 칼럼으로 실으셔야지
자게에 올리시면 공들여 쓰신 글의 격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명문은 그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곳에서 읽혀야지,
똥글 올라오는 자게에 있을 것이 아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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