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4단계라 어린이집에 애 안 보내고 집에서 육아 중인데..
힘든건 이해하지만 퇴근하고 온 신랑도 와이프 눈치를
보게 만드는 불편함은 참....
기운 없는 목소리 힘들다고 뭐 하려 하지도 않고..
이러니 이번주 저녁은 이틀에 하루 꼴로 배달이네요..
와이프야... 우리 지난달은 간당간당햇어..
이번달은 좀 아껴두자.. ㅠ.ㅠ
주말 배달이라도 하려면 주말에 애 안 보고 나갈거냐고..
자기 힘들다고 집에 잇으라고 하믄서 돈은 또.... ㅠ.ㅠ
미래를 위해 같이 가계부를 써보자고 해보셔융
힘내세요! 좋은 남편분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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