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29
단군할아버님!
<< 대한민국 富强學 >> 5
입니다.
또한 한국경제가 전반적으로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분석도 많이 하고, 세상을 보는 노력, 대한민국을 열심히 보는 노력, 한국인들을 열심히 보는 노력을 하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아뿔사, 이 좋은 경제 분위기를 활용은커녕, 아예 망치고 마는구나!’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이 망하지 않게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방법들 중 하나가, 제정경제부에 찾아가 경제 위기도래를 경고를 한 것입니다(관련내용을 20200505 단군봉헌제 카톡방에 글 올림).
창피하게도 결국 IMF!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 피치(Fitch Ratings, Inc.), 에스앤피(Standard and Poors), 맥킨지(McKinsey & Company) 등등의 신용평가회사들이 한국을 하향등급으로 조정하기 훨씬 전이었던 것 같네요. 나중에 이들과 국내 단체들이 국제포럼들을 개최를 하기에 몇 번 참여해봤습니다.
포럼 중에 제가 느꼈던 것은, ‘아니, 왜 내가 한국경제위기라고 인지했던 때(1995년 6월경)는 이런 걸 안하고 이제야(1998년, 1999년경) 하지. 그리고 포럼 중 나오는 말들이나 내용들이 그 때 당시에 저에게 주는 느낌은 ‘아주 뻔한 말이고, 이미 그렇게 방향을 잡은 내용들 아닌가?’, 그래서 제 생각으로, ‘그럼 진즉 그렇게 예상했었어야지! 그리고 진즉 조언했었어야지!’ 등등 이린 식으로 기억이 납니다.
이런 포럼에 참석한 이들을 대충 기억해보면, 국내외 장관들, 교수들, 박사들, 경제연구소 연구위원들, 기업체 중역들 등등이었는데,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이 포럼이 ‘왜 나처럼 경제문외한에게 이렇게 ‘쇼’라는 느낌을 들게 하나!’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러면서 IMF구제금융 받기 전 생각해냈던, 경제 회생방법들을 시도하고자 노력도 했었습니다(당시에 국내 메이저 신문에 광고로 흔적을 남겨놨습니다).
좀 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에밀레종 고리 핀 제강기술, 금속활자기술 등등을 우리가 개발했고, 보유했습니다(단군봉헌제 카톡방 ‘에밀레종’글 20200804~20200901). 그렇게 대단한 기술들을 못 알아보는 것도 아니었을 텐데, 우리 역사에 크게 활용한 흔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전혀
‘활용·지용智用·발용發用’
하지 않았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경제 전망은 200428에 단군봉헌제 카톡방에서 언급했습니다. ‘부케팔로스, 적토마(이 말들이 보통 말들이 아니라는 것 다 아시잖아요. 상세히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처럼 한국경제가 인식될 것’이라고 예측했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의 일시적 부강을 위한 것이 아니고, 가까운 미래부터 수백년, 수백세기동안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쉽게들 이해하시겠지만 제가 대한민국 부강을 위해 제안하는 새로운 방법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미래 각각의 시대에 따라 적용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현재는 위에서 언급한 만큼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지만, 미래에는 여러가지가 변하여 성공 가능성이 달라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화살이나 창으로 싸우는 시대에 총이 계발되었다면, 화살이나 창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법들의 효과가 미미하거나 실패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위의 3가지 방법도 기술과 시대에 따라 효과가 다를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것입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각 시대의 사회양상과 기술에 맞게 새로운 방법들을 도출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 대한민국 富强學 >>이제대로 대한민국에 자리를 잡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가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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