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배에서 눈팅만 하다 처음으러 글올려봅니다^^
부산 시청역 근처에 있는 모 아파트 입주민 입니다.
저희 아파트 주차장은 주차칸 크기가 그리 넉넉하진 않습니다. 기둥사이에 2~3대가 주차가능한데 항상 기둥쪽 주차를 할때는 옆 차를 위해 붙여서 주차를 잘들 해주시는데요. 몇달전부터 같은자리에 항상 차선을 물고 주차하는 차가 있네요. 속으로 욕만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공교롭게도 오늘 같은 차종의 차가 나란히 주차되어있었어요. 같은 차 이지만 다른인격이 보이네요.
배려심 깊은 차
항상 같은자리에 혼자 2칸을 차지하는 차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ㅇ
생각이라고는 없나보군요. . 까만 비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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