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G 직영점 기사님 다녀가셨습니다.
배수 이상 없고, 가스는 살짝 미달이지만
지금 충전할 필요는 없다 그러셔서 안심했는데
필터 뒤쪽에 바람을 보내주는 부품이 있는데
필터 청소 후에도 물 떨어지면 갈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부품값이 30만원이라 일단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나중에 문의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사님이 일단 엄청 친절하시고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하기도 쉬웠어요.
기사님 성함이라도 알아둘 걸 그랬네요.
그랬으면 후기라도 좋게 올려드렸을텐데..
일단 더운 날에 고생하시는 거 같아서
구론산 2병 드리면서 감사하다고
거듭 말씀드렸습니다. 에어컨 설치할 때도
직영점에서 설치했는데 저희가 관리가 너무
소홀했다는 걸 반성하면서 10년 동안 이렇게
멀쩡하게 잘 굴러간 LG 제품 품질에 오늘
한번 더 감탄했습니다. 여기분들 다들 아실테지만
백색 가전은 무조건 LG 사세요. LG가 짱입니다.
요즘 신형들은 lg던 삼성이던 고장은 거기서 거긴듯 싶네요 뽑기운도 따라야죠 ㅠ 기계이니
손바닥보다 작은거 삼성
손바닥보다 큰거는 엘지라고
삼성다니는 분이 말하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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