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종종 올라오는 동네 병원을 목표로 정해서 한 일주일간 대기하면서 기다렸는데 네이버의 잔여백신 지도와 하단의 병원표기에 잔여백신이 뜨지않는것을 확인했습니다.지도와 병원에 잔여백신이 표시되지않고 지나간 이후에 알람 설정해놓은 병원측으로부터 잔여백신이 있다고 연락왔습니다.물론 병원의 연락을 받고 접속해보면 이미 잔여백신은 없습니다.이 상황이 몇번 더 되었는데
제 추측으로는 병원측에서 미리 예약된 환자(지인등)에게 잔여백신을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예약된 환자에게 잔여백신을 미리 언지한후 그 환자가 예약하고 난후에 알람설정한 사람들에게 알람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을 통한 잔여백신 예약은 힘든것 같습니다.어쩌다 잔여백신 성공했다는 분들은 아스트라제네카 이거나 정말 희귀하게 로또급으로 성공한 케이스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주일동안 새로고침 하면서 매일 3시간이상씩 노력했는데 결론은 화이자나 모더나 잔여백신은 얻기 어렵다입니다.그냥 예정된 일정대로 예약하셔서 접종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잔여백신을 얻기 힘든게 매크로때문이 아니라 병원에서 잔여백신을 단골 고객이나 지인들에게 대부분 빼돌리는것 같습니다.미리 빼고 알람을 보내는 거예요.
잔여백신 있다고 알람 오는 병원들이 대부분 동네에 장사 잘 안되는 개인 병원들 인것도 꽤 수상하죠.
잔여백신은 그냥 그림의떡
주변인이 그렇게해서 모더나를 맞더라구요
^^
맞으면 좋겠지만 안맞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백신맞다 죽는사람도 있는거보면
솔직하게 내가 의료진들이여도
내친가족까지는 그렇게 해줄거 같아요.친척제외
잔여백신은 100% 등록해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한건 등록하자마자 1초도 안되어 잔여백신온라인 예약이 마감됩니다.
등록하자마자 조회를 누르면 예약 완료...음...
병원 엽업정지 당할일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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