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힘든시기 보낼때 알게됐던 보배드림.
게시판의 글들을 보며 같이 웃고 울고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잘것없는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여기서 잠시 보배를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안좋은일이 있거나 탈퇴 하는것은 아닙니다.
몇몇분들은 아시지만 예전에 하던 사업이 힘들어져서
꽤 오랜시간 참으로 힘든시간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적으로도 여러 불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겹치다보니 지금 돌이켜보면 그걸 어떻게 다 견디고 참고 여기까지 왔는지 때로는 제 자신이 대견해지기도 합니다.
힘들때 제가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속으로 되뇌었던말이 있습니다.
그치지 않는 소나기는 없다!
이 소나기가 그치고 나면 다시금 나에게도 찬란한 햇살이 비추는 그런날이 오겠지.
그런 마음으로 참고 견뎌왔습니다.
그렇게 인고의 시간들을 보내다보니
정말 거짓말처럼 저에게 퍼붓던 그 사납던 소나기는 그치고 다시금 햇살이 비춰주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은 다시금 저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번이 하늘이 저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인것 같습니다.어떻게 하다보니 지금 세가지의 일을 벌이게 됐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예전처럼 게시판에서 게시글 작성이나
댓글 다는등의 활발한 활동은 현실적으로 조금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들러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부족하고 못난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인사올립니다.
건강도 잊지마시고용~
화이팅!!!
님께 찾아온 기회를 잘 잡으시고 살리셔서 오래도록 행운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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