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도 2.5단계니 3단계니 자영업자 분들 이젠 보기도 안쓰럽네요.
오늘도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한 아줌마 무리가 들어옵니다.
3명이 들어와서 7명인데 4명은 나중에 온다고 따로 앉는답니다.
매장 직원이 안된다고 하자 한참 실랑이를 하더니 그럼 3명만 먹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30초도 안돼서 4명이 들어오고 계산하는 동안
누가봐도 3명과 4명이 서로 아는듯이 서성거리더군요.
직원이 4명 무리에게 3분과 동행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아니라고 하니 직원도 도리가 있나요...
기분 더러워져서 바로 나왔습니다.
저녁때는 동네 교회 앞을 지나가는데 수십명이 밤 10시에
교회에서 우르르 나오더군요. 바로 방역수칙 위반 신고했더니
교회는 방역수칙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랍니다.
교회나 다중이용시설을 조지세요
그리고 위반하는 개새끼들한테 300만원씩 벌금을 물리세요.
교회에서 수십명이 모여도,
방역수칙 개무시하고 모임하는 아줌마도
모두 다 해피한 방역수칙은 자영업자들만 죽이고 있네요
참고로 저는 자영업자도 아니고 그냥 형평성 없는 방역수칙이
실패한 방역수칙을 똑같이 되풀이 하는 정부가 너무 답답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실 내에선 한테이블에 몇명 이상 같이 앉지 마라던지, 무조건 막는게 수칙은 아닌듯 한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모르겠네요.
교회쳐간 손님이 문제지
정부만 까면 정부는 어쩐답니까
형평성 따지자면 한도끝도 없는거요
온국민 비위에 맞게 규제하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규제해놓으면 잘 따라줘야 말이지요
형평성에 안맞다 칩시다
그거라도 잘 지켰냐는 말이죠
안지키는 업주 탓한다면 결국은 퐁당퐁당 되돌이 노래될 뿐아니겄어요? 정부한테 돌을 던지느니
각각 자영업 ㅜ협회든 뭐든 안지키는 업계사람들 부터 자성을 해야지원 맨날 정부정부
이건 형평성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입니다.
지금 정부의 방역수칙이 상식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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