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 ㅊㄹㅍㄹㅅ 사건 관련해서는 글을 도움을 받았던 사람으로 글을 안달았는디....
앞에 적으신 apotamkin님의 글을 보고 적게 되네요
도움받았던 사람으로 입장을 우선 적을께요
간절히 누군가 내말을 들어 주었으면 해서 보배에 글을 적었구~ 많은 형님들 응원에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거기에 도와주겠다 쪽지 남겨라라는 댓글에 반신반의 하면서 연락을 하게 되었조...
사기를 당하셨던 뭔 일에 엮이셨던 저를 포함한 그분들은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 주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그 일을 ㅊㄹㅍㄹㅅ가 했던거줘~ (근데.. 이걸 악이용하다니 ㅠㅠ)
암튼... 이번일을 겪으면서 보배의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게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았으면해요~
금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도 있겠지만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그 사람이야기 들어주고 같이 울어주고 웃어 주는 보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분위기 전환으로... 저 주민센터에 음식나눔 한달에 20명에서 80명으로 늘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필요하신분은 주민센터에 돋고 노인으로 등록을 ㅋㅋㅋㅋㅋ
각설하고 보배 형님들의 도움과 웃음에 힘을 얻는 율이바라기 입니다. 화이팅!
우에끼나 저는 웬만한 이슈거리에는 개입하지 아니한다캅니다~*.*;;;
그때 그 사건은 잘 해결되신거죠?
속인 사람이 나쁜거지 속은게 잘못이 아니다요~
세상엔 좋은 맘을 가지신분이 많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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