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술먹고 산 로또가 생각나서 맞춰보았더니..
뜨악~~!
이런날이 올줄이야..로또..4등 푸하하핫~~
앞으로 로또 구매목적을 1등이 아닌 4등으로 집아야하겠네요~~
안그래도 어제 어무이집 일좀 도와드리고 오는길에 딸배가 핸드폰 보면서 차선넘어가며 와리가리 하길래 빵! 했더니 멈춰서서 하는말이, 놀라게 왜 빵거리냐고 적반하장식으로 지랄하길래, 애들키우면서 못햇던 욕을 간만에 날잡고 속사포랩으로 하고와서 쐬주한잔 먹고잤는데..
응어리진게 풀려서 이런 행운이 생겼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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