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가입은 했었는데 이용을 너무 하지 않아 아이디를 찾을 수가 없어 다시 가입했습니다.
드러내놓고 하소연 하기도 힘든 억울함이었는데 굿모닝충청의 김도형 기자님께서 관심 보여주시고 또 보배에서도 관심을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육청에서의 투신 아니면 그 잎에서의 분신 둘 중의 하나를 고민하다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생각에 혼신의 힘을 다한 끝에 요즘 추세에는 살아나기 100% 불가능한 벼랑 끝에서 살아나왔습니다.
그런데 털끝만큼도 회복이 되질 않네요.
아니, 피해 회복이 아니라...... 이건 뭐......
복직을 위한 절차라고 하여 어제 징계위원회에 갔더니 여전히 저를 범죄자 취급을 하더군요.
2년 동안 고생하셨다.
징계위는 복직을 위한 요식 절차다.
하고싶은 말씀 하시라.
이 정도를 기대하고 갔더니
특수교육 전문가도 아니면서 왜 애를 남겨 지도했느냐?
교실에 카메라 설치해서 실시간 방송한 건 문제 없느냐?
행동 보상으로 초코렛 주는 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왜 그랬느냐?
하......
하도 빡쳐 어제 2차 접종했지만 친구와 술 한 잔 하러 나가다 급히 글 올리는 것이라 내용이 부족하고 또 댓들에 반응이 늦어도 양해 바랍니다.
조만간 자세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사건의 전말 올렸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58133&vdate=
선생님에대한 피해보상부터 하는게 도리고 순서입니다.
선생님에대한 피해보상부터 하는게 도리고 순서입니다.
저정도면 조롱할 생각에 아~무생각없이 댓글부터 단겁니다.
애들이 참..
그래도 기운내고 삽시다.
김도형기자님 ㅡㅡv
무고로 인한 피해구제는 확실히 좀 해야..
남잔 죄가 없는데 일단 여자가 우기면 중죄가 되니. 참나..
비관적 생각 마시고 반드시 억울함 푸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쥬지스님.
2차 가해하지 말라고 하세요.
당신들이 지금하는 말과 행동들이 다 무고죄를 뒤집어쓴 나에게 가하는 2차 가해다.
나의 명예회복과 복직은 당신들이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이며
그것에 대해서만 말을 하여야 한다.
지금 당신들이 나의 행동을 탓하는것은 명백한 2차 가해이다.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당신들이 나를 심판하려하는가?
그래 당신들의 심판은 내가 유죄인가?
그러라고 있는게 당신들인가?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신들의 일은 오로지 나의 명예회복과 복직에 있다.
그런일하라고 당신들이 있는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글 이거 하나 달랑?
내용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불공평하고
정의는 없더이다.
힘내시고
끝까지 버티시길 응원 할께요
이러면 어느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도하려고 할까요? 초등학교는 시험도 안보니 선생님들고 맘 먹으면 그냥 대충 넘어갈 수 있죠. 그리고 대충하고 놀게해주면 학생들이 더 좋아하죠...
이렇게 남겨서 지도하려는 분은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남겨서 지도한다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고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 사비로 초콜릿이라도 주면서 아이들 달래면서 지도하는거에요.
업무 처리도 바쁜데 학생들 지도하고 돈 더 받는 것도 아닌데 사비로 초콜릿 사면서 지도하는건데...
이런 사람에게 상을 주지 못할망정 이런 취급을 하다니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거 + 학폭 등 100퍼 없어짐!
인권단체80퍼는 활동비에 최저임금~~~
근데 법카 활동비 내역보면 재미가 넷플릭스 5배 보장!
사람의 어디를 물면 죽는지 잘 알고 있는 녀석들..
교사를 준비하는 아들녀석이 몹시, 매우 걱정되고 우려되는 아비입니다.
그러나 문재인정부에서는 어쩔수없습니다.
여기 모든사람들이 힘내라고 응원하지만 정작 페미와 여성부를 적극지원하는 현정권에 쓴소리하면 과연 응원할지...
왜 여가부, 페미는 욕하면서 현정권은 지지하는지 참 아이러니....
솔직히 현정권은 여자를 멀리하는게 답입니다.
예전에 어떤 여학생이 선생님한테 성추행당했다고 거짓말한 사건이 기억나네요.....
억울한데 내가 왜 죽야
그년넘을 죽여야지
한명 구제하는데 들어가는 지들 힘보다
한명 죽이는게 쉽고 편하거든요.
여기서 중요한건 뭐가됐던 월급은 같습니다...
이슈화 계속시켜야할듯 싶어요.
그런거 가실때마다 녹음 꼭 하세요.
누구 부를때도 이름 꼭 부르시면서 얘기하시구요.
무조건 증거남겨야합니다.
힘 내 세 요 !!
지 금 은 상 상 할 수 도 없 는 일 이 지 만
국 민 학 교 5 학 년 때
여 담 임 선 생 님 께 서
요 놈 많 이 컷 나 보 자 ~
라 고 하 시 면 서
제 고 츄 를 만 지 고 그 러 셨 어 요.
예전 종편에서 목소리가 증거니 어떠니 할때부터 예견되었죠...
선생님,부디 힘내세요! 응원하고 주시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적반하장 식의 일이 벌어지게 되면 정말 참기 힘든 상황이죠.
그래도 힘내시고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동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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