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배 잠복하다 유저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얘기라면
렌트카를 빌려서라도 일단 현장에 가서 무조건 최초 영상찍기
최대한 더러운 행색으로 가자. 그래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특히 국민청원 소재거리가 돈이 됨
그리고 남이 시부리던 말던 무조건 마이크 + 스피커
저렴한거 하나 들고 현장 라이브 진행.
경찰이 단속도 좀 하는 영상도 올라오고 해야
후원도 잘 받고 돈이 됨. 너무 쉽게 해먹는건 보기도 흉하고...
그리고 유투브 타이틀은 MVC 요런걸로 한다.
그래야 누가 물으면 나는 MVC 기자라고 개소리 할수있음.
병신같이 타이틀 사회부조리, 뭐 아동학대근절 이런걸로 만들면 쳐다도 안봄
일단 컨셉은 선한 영향력 드립으로 시작하고 아동학대, 동물보호
요런 소재도 좀 팔아먹어야 됨. 왜냐. 저 소재는 안 엮히는 사람이 없거든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카라반 아니라 어디 구루마라도 하나 장만해서
일단 보배 민심을 좀 사면 됨. 켄셉 잘 잡으면 금방 영웅됨.
그리고 얼굴에 철판을 깐다.
내가 하면 실수, 넘이 하면 범법자 프레임 만들기
내가 뭘 잘못했는데 드립치며 지랄을 하던 말던 한길 파기
얼굴은 스킨도 바르지마라. 얼굴이 좀 더러워야 후원금 팍팍 쏴준다
라방하는데 깨끗하게 입고 다녀바라. 누가 도와주니!?
아파트 살면 오늘부터라도 밤에 헌옷 수거함 뒤져라.
어금니 아빠 바라. 개색히 ... 슈퍼카가 몇대였니 ㅋㅋㅋ
"개같이 벌어 개같이 쓰잖아."
컨셉만 잘 잡으면 코로나 극복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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