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보배드림 형님누님아우님들.
먼저 보배드림을 이용해서 이사건을 공론화를 시키고 먹튀하는거아니냐라는 댓글보고 힘들었습니다.
저는 제 사건이 이렇게까지 크게 공론화될줄 꿈에서 조차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그냥 제 힘든심정을 보배형님누님들께 위로를 받고 싶어서 올렸던 내용이였는데.
너무 큰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제가 부담을 느꼈고 , 많이 무서웠습니다.
원본글은 삭제를 했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그럴 이유가 뭐가있었을까 ?
라는 생각에 원본글과 블랙박스영상다시 올립니다.
아울러 많은분들께서 블랙박스영상속에 관장너도 때린거아니냐라는 글들이 많이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감당이안될거같아 최선읠 다해 방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영상모자이크처리 다시했습니다.
----------------------------------2021.9월30일(목요일)
안녕하십니까 ?
먼저 큰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회원분들께 감사의말씀올립니다.
사건이 벌써 2틀이나 지났습니다.
저는 폭행사건계기로 몸과 마음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태권도장운영을 하다보니 우리사랑스러운 아이들이나 부모님들 그리고 지인분들께는
괜찮다 아무렇지않다면서 하루하루는 버텨가고있습니다.
저를 기다리며 걱정해주는 우리사랑스런 우리아이들 오목조목모여서 수업시작전에
(저는 도장에 12시40분쯤출근하며 , 우리아이들은 점심먹고 도장에오믄 12시40분~50분에 도장에 도착합니다)
왜? 우리관장님 늦게오시냐면서 사범님과 통화속에서
들려오는 그 목소리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관장님을 생각하는 우리사랑스런아이들이 작성해준 손편지에 감동도 받았습니다
사랑해 애들아.
남편을 생각하는 우리집사람의 따듯한 손편지에 또 글썽이네요...
밤새잠을 잘수도 없었으며 , 불안감,공포감,자괴감이 밀려오면서 하루를 꼬박 지새웠습니다.
어제는 몸과마음이 너무힘들어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심해 집사람과 함께 이떄까지살면서
처음으로 정신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집사람앞에선 정말 괜찮은척 강한척을하면서 버텼지만
정신과선생님께서 무슨힘든일 있으신가요 ?
그 한마디에 감정이 복받쳐 한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내 자신이 비참하고 왜 내가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아야하는지 .........
.. 내가 뭘 잘못을했길래 너무 억울하였습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다하고 나와서 집사람이 절 보더니 설마 울었어 ?
한사람아니잖아 내가있잖아 ?괜찮아 그런말에
참아보려고했던 눈물이 또 흘려내렸습니다. 이런모습 정말 보여주기싫었는데.... 미안해요
폭행과정에서 얼굴상처가 생겨서 성형외과에서 진료받고았습니다
제일 충격이 컸던 머리쪽 CT촬영을 하였으나 충격에 대한 타박이고 큰 이상없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정말 복 받았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건진술서 작성을 위해 형사님과 일정을 조율해서 태권도장 수업 다 마친후
오후 10시경에 형사님을 뵙기위해 도장차량을 타고 경찰서가는게 좀처럼 쉽짆안더라구요
이런일로 처음가보다 보니 무섭기도하고 몸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
그렇게 형사과를 찾아가서 담당형사님을 뵙고 2시간정도 진술서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시고 심리상태도 많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큰 위로가 되었으며
때론 형사님이 되었다가 또 친근감있는 형처럼 느껴지도록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형사님께서 관장님 정말잘하셨다며 ,
대단하시다고 위로에말씀과 정신과 약복용으로 오늘은 4시간정도 잠을 잘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형사님께 엄격한 법에 심판을 받을수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을하였습니다.
정말 잘하신겁니다
화이팅 하시고힘내십시요
몸도 마음도 회복 잘하시길 바랍니다
태권도 관장입니다.
먼저 큰 관심을 가져주신 보배회원님들께
감사인사먼저 올립니다.
요즘 "퍽퍽이관장님"이라는 새로운별명이 생겨버렸어요.
기분이 묘하네요 ;
이 힘든상황을 잘 극복해서 좋은모습만 보여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시국에 하시는 모든일들 잘되시고 , 건강하세요 ^^
저도 사랑하는 우리아이들에게 바른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수있도록
곁에서 잘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장은 괜히 쉽게 되는게 아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저도 1년전~~~까지 아이들 과 함께 햇는데
저도 그런비슷한일 있었어요
재판가는 날까지 와서 싹싹빌때까지 용서 안햇어요
관장님 맘적으로 고생많으실건데 힘내세요
봉변에 맞닥드리는 일이 누구에게든 생깁니다
당신은 최소 아이들에게 무도의 선한 예를
실천한 겁니다.
저로서는 불가한 일이여서 그런지 리스펙트 합니다^^
방어술로 제압하셨어야지~~~
맞고 계셨다니~~
진짜 천사이십니다!~ㄷㄷㄷ
그러다보니 후배들 중에 태권도 관장하는 친구들 있는데
말 들어보니 요즘엔 태권도장이 심신과 체력을 단련하는 곳보단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돌봄장소 그리고 성인들의 다이어트 까지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목적의 장소가 되어 이래저래 힘들다더군요
차량 운행도 보면 여러모로 아이들의 학원 일정에 맞춰줘야하고 장소까지..
장난 아니던데..
이런 일까지 있으시니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운동하셨던분들.. 특히 대련을 하고 격투? 란 의미의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셨던분들...
특히 권투나 태권도 유도 레슬링 같은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갈 수 밖에 없는 그런 운동하신분들
정말 불쌍합니다.
어릴 때 운동할 때 관장한테 늘~ 듣던소리가 절대 싸우지마라 싸울꺼 같으면 도망가라 였습니다.
체육관 내에서 대련을 제외하고 싸우면 미친듯 쳐 맞았는데 이유가 다 있더군요..
잘하신거 같습니다.
여기서 맞대응 하셔서 혹시라도 발이 턱에 꽂혔으면... 글쓴 선생님 인생 끝이었습니다.
법이 어떻든간에 사람들입소문과 커뮤니티에서는 바로 "살인미수" 라는 단어가 나올꺼거든요
무도인이 일반인을 치면 그건 살인 미수란 표현을 듣게 되죠..똑같은 사람인데.. 말이죠..
참... 씁쓸하지만 평생 이렇게 참으시면서 하셔야죠 뭐 어쩌겠습니까?...
정말 잘~ 참으신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잘 견뎌내시어 좋은 스승으로써 잘 해나가시길 바래요
주차시비그런건가요?
순간 맏받아칠수 있었을텐데..
정말 멋진 대처를 하신 거에요.
잘 참으셨고 차오르는 분노는
조금씩 풀어내세요.
많은 분들이 관장님의 대처에
고개 끄떡이며 칭찬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드릴수 있는건 추천뿐~
빵 ㄱ ㅏ즈ㅇ ㅏ~~~
자기방어 목적으로
살상까지 가능하게 해야
저런것들이 없어질듯 싶습니다~!
정신적으로도 강하신 분이시군요.
참교육 인실ㅈ 보여주시길 바라며
응원드립니다. 개 ㅅ벌넘 저넘 한구탱이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할 그런새끼같은데 잘 참으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참으신 것보다 배로 행복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태권도 관장입니다.
먼저 큰 관심을 가져주신 보배회원님들께
감사인사먼저 올립니다.
요즘 "퍽퍽이관장님"이라는 새로운별명이 생겨버렸어요.
기분이 묘하네요 ;
이 힘든상황을 잘 극복해서 좋은모습만 보여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시국에 하시는 모든일들 잘되시고 , 건강하세요 ^^
저도 사랑하는 우리아이들에게 바른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수있도록
곁에서 잘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저 놈 다시는 술마 시고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게 죗값 받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잘 참으셨고, 마음고생 많으셨을 텐데 털어내시고 힘내세요!
무조건 맞지말고 잘 방어하면서 대응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는...
" 난 무사가 아닌자와 싸우지 않는다 " 잘 하셨습니다. ㅊㅊ
참..애들 가르치는게 재밌으시겠어요
나였으면 과연 참을 수 있을까? 대답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법도 좀 개정되어야 함...정당방위나 무도인도 자신이 위험에 쳐하면 상대에게
가격할 수 있는 법이 개정되어야 함(국개의원들은 일 좀 해라..)
진정한 힘은 대응 폭력을 자제하신 정신력에 있습니다.
남은 응분의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민사로도 충분히 물질적 보상, 상대에겐 금융치료가 이뤄지길 빕니다.
무척 안타깝네요.
영상만 봐도 계속 참고 방어의 수단으로 보여집니다
손으로 막고 방어하고 폭행은 없었네요
보통 저런 넘들은 하체가 부실해서
머리털 잡고 아사바리 걸면 바로 꼬꾸라지죠 ㅎㅎ
제가 봤을때는 올바른 판단이라 100%확신합니다 맘추스리시고 더욱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참 아이러니한게 때린 놈들은 기억도 잘 못하고 양심의 가책도 안느끼는데 피해자는 장기간 혹은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지요.
우리나라 정당방위에 관한 법률을 제발 바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런 폭력에대한 처벌수위도 올려야하고요.
주위에서 아무리 위로를 해도 그 마음 누가 다 알겠습니까.
마음의 응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상담과 치료 꼭 받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법은둘째치고 관장님의 인성과 판단력에 경의를표합니다^^
반대로 패버렸다면 그또한 아이들이 충격받았을꺼에요~
잘 참으셨어요~~
힘내시고 꼭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런 인성을 가진 관장님 지도 아래 운동을 배우는 아이들은
정말 복 받은것 같습니다.
때린 놈 때릴때는 이기는것같아 좋았것지~~
블박영상과 게시글 보면서 그냥 좃됬다고 생각할겁니다.
폭력은 관용을 베풀어주면 안됩니다.
힘내세요
첫번째 편지 글씨 넘 이쁘고요
제가당사자였다면..주먹두대맞았을때눈돌아갔을듯한데..참으로존경스럽습니다..
인실.ㅈ 시켜주세요.
반격해서 패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맞은사람만 억울해지더라고요
때린놈은 처벌이 가볍고
복 받으세요!!
인실ㅈ 제대로 시켜주십시요.
다시는 저런 창피한일 못하도록.
치료비 정신적 위자료 학원생들 정신적위자료도 받으시고 합의해주십시요.
화이팅!!!
정말 의인이십니다
잘 참으셨어요
뒤돌려차기로 기절시켜도 정당방위 줘야할 상황
관장님 거리와 자세 0.1초만에 잡으셨지만 잘 참으신듯
양아치~
그냥 지나칠텐데...
저 인간 인생 꼬였네!!
관장님!! 무도인으로서 정말 잘 인내하셨습니다. ㅎㅎ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잘못했다 이ㅈㄹ 하면 응 꺼져 전화 하지마 처벌 다받어 하시길 바랍니다 보는 제가 피가 끓네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ㄷ ㄷ ㄷ
관장님 최고
저희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 제작진 입니다.
묻지마 폭행에도 꾹 참으시고 대처하신 관장님의 사연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싶어 쪽지 보내드립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한 시간에 언제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BC 생방송 오늘아침
o1o-3581-9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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