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021
단군할아버님!
<< 대한민국 富强學 >> 1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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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과 나와 후손을 위한 <<대한민국 富强學>> 성공기원>
단체: SAPIENTIOR (학교, 기업, 연구소 등등)
주소: 서울특별시 세종로 (자세히 또는 시군구까지)
연락처: 010-1234-5678
이메일: chairman@sapientior.org
이름: Mr. Wiser
SAPIENTIOR의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富强學>>강의를 요청합니다.
}
<< 대한민국 富强學 >>강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와 같은 형식으로, 저에게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실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개인카톡 or
이메일: orbepoch@gmail.com
SAPIENTIOR ! 3
2300여년전 진秦나라 궁궐,
“아니!! 진대국大國의 왕이 이렇게도 소국小國사람을 치사하고 쪼잔하게 대합니까?”
머리발이 하늘로 치솟을 듯 화를 내며 인상여藺相如가 진소양왕에게 포효를 한다, 머리쯤에는 주먹만한 옥구슬(화씨지벽)을 손으로 들고 금방이라도 돌기둥에 던져 깨어버릴 듯이!
“진나라 성城 15개를 주겠다며, 조趙나라의 국보(和氏之璧)를 가져오라 해놓고서!”하며 숨을 고른다.
“소양왕이 보게끔 해준 후 2시간 이상 지났는데, 지금껏 신하들과 궁녀들에게 보물을 구경시키면서 趙나라에게 주겠다는 성 15개를 구체적으로 언급 안하니, 성 15개를 우리에게 줄 마음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그 보물에는 하자가 있어 알려 주겠다’고 하여 내 손에 돌려받았으니, 설령 이것을 깨뜨리며 동시에 내가 죽을지언정 이 보물을 못 주겠소!”
소양왕 좌우 경비병들과 장군들이 즐비하나 인상여를 건들지 못한다. 몇몇 신하들이 인상여를 죽일 것을 주장하지만 소양왕은,
“인상여를 죽인들 벽옥을 얻지 못할뿐더러 조나라와의 관계만 끊어질 뿐이다.”
라며 인상여를 융숭하게 대접해 돌려보냈다.
첨언:
위처럼 인상여가 ‘흠집 없이 벽옥’을 돌려받아 온 일화에서 <완벽完璧>이라는 말이 생겼다죠…!
당시 秦나라는 요즘의 미국 같은 강대국이었고, 趙나라는 그저 평범한 나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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