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주차장 들어가려는데 볼보 차량을 주차장 입구의 삼분의일쯤 걸쳐서 주차하고 젊은 남자가 막 내리네요.
크게 돌아 와리가리 한번 해야 입구로 들어갈수 있어서 창문 열고 이게 주차에요? 한마디 했습니다. 자기차 힐끗 보더니 저한테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더 붙이겠다고 동행분에게 얘기하네요.
건물 주차장 자리 넓고 돈 안받으니 안에 대도 돼서 안에 대셔도된다했더니 진짜 싸가지없게 알아서할께요. 하고 앞으로 쬐끔 옮겨놓고 가버리네요.
남한테 피해주는 인간들 ..호의를 베풀어도 받지를 못하는 인간들 혼내주고 싶네요.
다시 가서 까나리 물총이라도 쏴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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