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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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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소주반병 21.12.07 17:22 답글 신고
    말걸어도 계속 무시하는 게 답일 것 같네요.
    인생 길어요.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펼쳐질 본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하면
    그런 친구 따윈 아무것도 아니예요.

    님을 크게 괴롭히거나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게 아니면 손절이 답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처럼
    서서히 물들다가 결국 잘못 어울리면 본인 인생까지 꼬일 수 있어요.

    2개월 후엔 다른 반이 될테니
    일단 그때까진 되도록 거리 두면서
    몸 안 좋다, 피곤하다, 집에 안 좋은 일 있다...등등 핑계 대세요.

    그리고, 어머님이 일하시느라 바쁘고 힘드시다하니,
    혹시라도 고민들 있으면 가끔 여기 와서 털어놓고 물어보고 하세요.

    여기 이상한 어른들도 좀 섞여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님한테 심적으로나마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하실 분들일겁니다.
    혼자 고민 말고, 여기에라도 와서 어른들이랑 의논도 하고 해요.

    그래도, 자기 삶의 방향을 바로 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멋진 학생일 것 같습니다. 화이팅!!
    답글 6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1.12.07 15:52 답글 신고
    학생 토닥토닥
    답글 1
  • 레벨 중장 더원이사장 21.12.07 15:52 답글 신고
    일단 운동좀 하고
    공부 열씸히해~~
    답글 4
  • 레벨 상사 1 주니주뉘 21.12.08 15:52 답글 신고
    누군가에게 말하기 불편하고 그러면 결국 혼자 잘 이겨내면 됩니다. 어떻게 이겨낼지는 사실 본인 상황에 따라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 레벨 대위 2 또르르르르르르르르 21.12.08 15:58 답글 신고
    현실적으로 방법없지.. 버티는수밖에..

    선생한테 말해봤자 소용없고

    그렇다고 전학을 가겠어...

    아님 자퇴를 하겠어.. 그냥 버티는수밖에
  • 레벨 상사 1 포스마치 21.12.08 16:02 답글 신고
    그건 옛날얘기고요
  • 레벨 상병 미르대왕 21.12.08 15:58 답글 신고
    힘내요....토닥토닥.....
  • 레벨 대위 3 oldsock 21.12.08 16:02 답글 신고
    아들~ 많이 힘들었겠구나… 일단 체육관 등록하고 관장님, 사범님께 상담드려보자. 남이 나를 짓밟지않게 하려거든 내가 강해져야해! 몸뿐이아니라 정신력까지. 운동은 널 강하게 만들어주리라 확신해. 여기 보배 아저씨들 말씀들 찬찬히 잘 읽어보고 잘 새겨듣길 바란다. 힘들고 어려운일 있을때마다 보배에 글 남겨주길 바래. 삼촌들 모두 네 편이니까 힘내자 아들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21.12.08 16:14 답글 신고
    아이디를 좀 더 힘찬걸로 해보자 친구야!!

    그 당시는 지금이 제일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들다고 단정 짓지는 마..

    당찬인생15 이렇게 짓는거 어때? 친구!! 파이팅하세요!!
  • 레벨 상사 1 티둥이 21.12.08 16:50 답글 신고
    이런 멋진 아저..... 아..아니 멋진 형님들같으니!!!
  • 레벨 소위 2 뉴스포트징 21.12.08 17:05 답글 신고
    적당히 거리르 두세요~ ~
    한귀로 듣고 흘리고~
    만약 폭력 까지 간다면 이건, 부모에게 상담 하는게 맞습니다
    착한 학생이네요, 부모걱정도 하고,

    심각한 상황이 오면 부모님이 걱정 한다는 생각으로 숨기지 말아요,,
    그게 더 부모님한테는 더 힘든일 일겁니다~ 꼭 상담 하세요~
  • 레벨 원사 3 꼭지돈남자 21.12.08 17:06 답글 신고
    제가 군대 있을때 경헙입니다.
    선임 고참이 정말 말 많고 잘 갈구는 스타일였습니다.
    하루는 보초를 그 선임과 서는데
    역시나 시작부터 갖은 모욕과 트집을 잡더군요...
    어느 정도까지는 참야야지 별수 있겠어요? 군대에서..
    근데 그게 너무 정도를 지나친 순간 저도 순간적으로 돌아서
    M16개머리판으로 벽을 세게 까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본 선임고참은 그 급기야 조용해 지더군요.
    이후로도 그 선임은 뭐 저에게 딱히 시비도 없고
    오히려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느낌을 받다가 제대했어요.
    참고하세요 ^^
  • 레벨 중사 3 앞으로가고있다 21.12.08 18:30 답글 신고
    나같으면 그냥 팸
    이유없이 그냥팸
    다음날도 그냥팸
    부모욕하는 친구가 세상어디 있음.
  • 레벨 상사 1 샤방대디 21.12.08 18:49 답글 신고
    아저씨는 중3아들이 있어서 아들같아서 얘기할께. 우선 욕설자체가 폭력이기때문에 학교의 경찰관아저씨들한테 얘기를 해줬으면 해.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다라고 그러면 담임선생님도 움직이실거야. 그리고나서 어머님한테도 얘기를 해드려.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1.12.08 20:25 답글 신고
    친구가 갸 하나밖에 없더냐.. 학교가서 쉬는 시간에 교실뒤에 가서 함 훑어봐라.. 여러 파벌이 보일거다. 그중 가장 온순한 파벌에 공통점을 찾아봐라.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1.12.08 21:23 답글 신고
    그 친구가 친구의 반응을 즐기는거에요.
    위에 어느분 말처럼 짜증?...그런걸 즐기는거에요
    그냥 무응답에 개무시에 없는 사람 취급을 해주면 될것 같네요
    그 친구의 어떤 행동도 그냥 무시 해주고 상대를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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