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우리고양이 복댕이 침실에 왠 녀석이 떡하니 누워있네요.
눈이 눈꼽으로 뜨질못하길래 일단 물티슈로 딱고 복댕이가쓰던 안구 연고 넣고 츄르 허겁지겁먹네요.
이때까지만해도 못키울거라고 생가학느 엄청고민하고있었죠.
다음날도 복댕이가 자리양보.
이때 복댕이가 데꼬 왔구나 생각됨.
고양이는 집단육아?한다고 누가그러더군요.맞나요?
오늘 눈을 보니 눈이 참 이쁘네요.ㅋㅋ
엉덩이에 떵이 떡져서 씻기고 꾸벅꾸벅 졸고있네.
이렇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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