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021.04.30 궁금한이야기 Y 542회 - 슈퍼카를 탄 카사노바 해당영상에 나온 사기꾼을 찾습니다. 

본명: 이길진

가명: 이재원 이정훈

나이: 82.02.26

활동지역: 서울 세종 수원 파주 일산 천안 인천 등..

피해금액 : 10억 이상

키 : 173~5 cm

몸무게 : 75-80kg

특징 : 전신 타투

딸3명 유부남 사실혼관계녀 “세종” 거주 중

사기꾼 어머니 경상북도 문경 “ㅅㅇ 미용실” 운영중

피해자만 20명이상 입니다. 추가 피해자 분들 연락 오고있습니다

1. 고급 외제차 여러대 보유하고있으며, 모두 다른사람 명의로 사기친 차량입니다. 이를 토대로 본인을 차량관련 사업가라고 위장하여 여자들에게 접근합니다. 

2. 여자들과 연인이 된 후 만남을 지속하여 결혼을 전제로 “ 몇개월만 살아보고 결혼하자 “진지하고 깊은관계인척 속이고 환심을 삽니다. (혼인빙자)

3. 1,2번의 과정을 거친 후 

“사업이 힘들다. 직원들 월급도 못줬다. 본인은 사기당하여 국세 체납으로 본인명의를 사용할수없다. 또는 현재 파산신청하여 본인명의로 아무것도 할수 없다. 그러니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차량을 명의이전하고 본인이 차량 할부금,보험료, 자동차세, 대출금 등을 대신 납부하고, 3개월 뒤 지인 명의로 이전하겠다."고 부탁을 합니다.

4. 항상 금전적 여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고 행동하며, 3개월 후 명의를 바로 다시 가져갈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사업으로 인한 일시적인 금전적 어려움이라면 충분히 변제능력이 있다고 피해자들을 믿게 만듭니다.

5. 외제차,슈퍼카 담보로 대출을 받게 합니다. 

 차량 가액을 높게 측정 하여 대출 금액을 높이고 (실제 차량 가액을 제외한 차액은 본인이 편취), 차량시세에 비해 낮은 저당설정, 이 외에 차량 계약시 필요한 선수금, 매도비, 취등록세,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추가로 돈을 더 요구합니다. ( 특이사항 : 피해자 모두 서울 양재동 소재의 ㅇㅌ ㄱㄹㄹ에서 계약함) 피해자들 명의로 계약하고 이길진이 차량을 인도 받아갑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보면 딜러와 캐피탈 직원은 이길진을 도와주고, 이득을 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6. 몇개월은 차량 대출금 및 빌려간돈을 대납 하지만, 나중엔 일부금액만 이체하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변제하지 않습니다.

7. 갑자기 차주에게 과태료 위반, 통행요금 미납 고지서들이 지속적으로 날라옵니다.

피해자는 차량을 계약한 후 실제로 본적도 없는 경우도 있으며, 만나러 올때 몇 번 보고난 후 차량은 없어집니다. 차주의 동의도 없이 위임장을 위조하여 보증금을 받고 임대 차량으로 나가는 것 입니다.

8. 피해자들은 차량을 돌려달라. 채무 변제 해달라. 요구하며 난리를 치고 애걸복걸 할때마다, 본인은 전직 조폭 이었으며 “가만두지 않겠다. 보복하겠다.” 는 폭언,폭행을 일삼았습니다.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거나 옳은 말을해도 대화를 통제하고, 모든 잘못을 피해자들에게 돌리며 가스라이팅 희생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9. 사업자금으로 나오는 돈은 한정적이고, 사업을 유지하기위해 '하우스(도박장) 재떨이'로 일하고 있다는 뜬금없는 개소리 시전하며 서서히 연락 회피 -> 수신정지 -> 없는번호 (대포폰/알뜰폰 사용하며, 요금 미납시키고 번호 변경하여 재개통하는 방법을 반복)

여성들을 기망하고 유부남임을 속이고 혼인빙자 사기를 치고, 여성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이길진”의 반복적인 사기 수법입니다.

하지만 타겟이 여성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 차량 랩핑 관련 일을 배워보고싶다고 일산에 있는 OO회사에 취직 한 후 사장님에게 사기친 이력도 있다고 합니다 ( BMW X5 ) 몇달전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보았지만, 여성분이 받았습니다. 부인분이시고 암에 걸려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사장님은 치료로 인해 고소는 진행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 텐프로 및 고급술집에서 술마시고 외상하고 잠적 ( 술값 3천만원 )

- 술집 종사자분들께 사업자금 5천만원 4천만원..빌리고 잠적 / 포르쉐 중고차 사기 등등

여성을 만나는경로 나이트, 회사, 동호회, 소개팅/채팅 어플, 술집, 이길진과 엮이는 모든 여자들은 표적이 되는 겁니다.

이길진 앞으로 고소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측에서는 거주지 불분명으로 기소중지(수사중지, 담당형사 없음)를 했습니다....

“이길진”의 막내딸은 18년생(3살)이고, 세종시 고운동 1x단지 거주 당시 같은 층 이웃도 사기꾼의 얼굴을 기억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세종에 있는 부인집에 방문한다는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길진 부인의 집에 찾아가지도 않으며, 조사 요청만 했다고 합니다.

이길진의 부인은 “이길진과 연락안한지 오래됐으며 집에 안들어온다. “ 라고 말하며 조사가 끝났다고 합니다.

“이길진”의 어머니도 주민등록초본 주소지로 형사/민사 사건이 송달될때, 피해 여성들의 전화가 올때,

미용실로 피해자가 찾아올때 이길진에게 보고 하고있으며,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이길진을 찾는 연락을하면 : 연락안한지 오래됐고 모른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길진은 이재원(아버지) 명의로 된 통장을 사용하여 사기친 이력도 있으며, 가족들은 피해자의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기꾼을 도운 공범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길진은 10년째 수배중이나, 전화번호를 경찰에게 제보하여 위치추적을 요청해도 “기소 중지기때문에 영장이 있어야 가능하다 “ 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이러한 수사방식으로 사기꾼의 뒤만 쫓고 있으니 계속 피해자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이길진”은 전상민”이라는 사람과 같이 있으며, 같은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상민” 또한 수배중 입니다.

공범: 전상민

나이: 81.10.13

2021년 11월경 최근 이길진의 사진(안경쓰고다닐때도 있음), 피해차량 중 일부 차량 사진 첨부합니다.

더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피해자들은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경찰 신고가 늦어지며, 억단위 채무를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 피가마르고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기꾼에게 속은 자기 자신을 자책 하며, 피해 사실을 알게된 피해자의 가족들도 같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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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뜻깊은 시간 보내시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