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졌네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랑을 좀 하고싶은게 있어서요~!
보시는 분들에 따라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지만 축하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년전 분양받은 아파트에 12월 21일자로 입주하게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제 인생에서 첫집인거죠.
와이프와 올초 결혼하였지만 사정으로인해 지금까지 같이 살진 못했어요
이젠 입주를 하게되었으니 비로서야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치만 현재 와이프가 사정이있어 입주 첫날부터 저혼자 짐정리 및 청소를 진행하니 힘이벅차는 것도 있지만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이렇게 내집마련에 성공하고 입주까지 무사히 마쳤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20살 초부터 대학도 포기하고 저만의 길을 택하여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를 11년 넘게 하게되었는데
비록 이곳도 고향이 아니지만 이젠 정착지가 생겨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양가 부모님께 손벌리지않고 기념일 및 용돈 챙겨드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갚아 나가야할 돈은 많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고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면 저한테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이글을 읽어주신 보배 선후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매사 하시는 일에 축복이 깃드시고 무운을 기원합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정리가 안된 상황에서 찍다보니 어수선합니다ㅠ
축하합니다~~
첫 집을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네요~~
좋은 기분으로, 새집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항상 좋은일 가득하며 대박나는일 많으시길 바래요~~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ㅎㅎ
저도 서른둘에 장가가면서
그때 아무것도 모른채로 첫 집을 마련해서
신혼생활 시작했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아...
저 스물세살인데 꿈이였나봅니다...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프르지오 입성을 ㅊㅋㅊㅋㅊ드려요
열심히 살게요!
고급스럽네요.
행복하세유~~~~~~~
딸 아들 구분말고 열만 낳아 잘 기르세유~~~
그런데 열명은 ㅠㅠㅠ 2명 생각하고있는데 어떻게될지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축하드려요
잘 살아 왔으니 앞으로도 더 잘 살아 나갈거라 믿어의심치 않는 인생선배로써....
토닥토닥~~^^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집들이 한번 하시이소 ㅎ
인생의 반은
이루고 가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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