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번 재판부와 질본 대화록을 보니 사실상 가관이네요...

결국 도토리 챗바퀴돌듯한 질문과 답변들....

의료붕괴를 막기위해 한다 하였으나

99프로까지 접종이 완료되면 붕괴가 안되는지 질문하였으나

그래도 붕괴된다 하는 내용이 이건 뭐지...

의료체계붕괴를 막기위해 진행하는데 99프로까지 접종이

 완료되도 붕괴가 된다는데....왜 하는건지 이해 안갑니다...

전 2차접종까지 완료 하였고 이제 이달에 부스트샷 하나 남았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면역질환자 및 기저질환자여서 백신접종을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강요 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근데 백신을 맞지 않아 어디 가지도 못합니다. 정작 아이하고 

키카도 못가고 어디 가지도 못합니다. 주말에 저와 같이 동행하려 해도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습니다.

사실 백신을 맞는 이유라 하는 즉슨

혹여 코로나에 노출이 되어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으로 가지않고

완치 될 수 있게 하기 위함인데...

백신에 위험한 면역질환자나 피부질환자 기저질환자 등

정부에서 이 위험환자들까지 무조건 맞추려는 의도는

위에 위험환자를 배우자로 두고 계신 다른 분들도 고통일거라

생각됩니다.

백신패스보단 거리두기를 더 잘지켜야 사실상 감염률이 더 줄지 않을까요?

백신 맞았다고 난 괜찮다 백신 접종 다했으니까 하며 마스크 벗고다니고 방역수칙 안지키며 다니는 사람들로 인하여 확진자가

더 많이 나오는건 아닐까요?

요즘 참으로 답답하네요....어디 가지도 못하니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와잎의 답답함도 풀어줘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