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하이원 스키장 인근 모텔을 찾아보니 무인텔은 아예 없더군요

범위를 넓혀서 하이원과 가장 가까운 동네를 찾아 봤는데

뉴스에 언급 되었던 장소와 같은 곳의 모텔을 찾았지만

사진을 게재하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넣지 않았습니다 

뉴스에서 언급된 시내의 장소와 무인텔 거리가 꽤 되는 거 같아 측정을 해 봤는데요

이 ㅅㄲ는 미성년자와 모텔 가면 못 들어갈 걸 알았기에 

하이원 바로 앞 고한, 사북 시내에 그 많고 많은 모텔들 안 가고

일부러 무인텔 있는 먼 거리 까지 차를 타고 갔던 겁니다

무인텔이라 데스크에서 직원과 대면할 필요없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이건 계획하고 벌인 악질적 범죄이며 한 두 번이 아닌 상습범일 거라 확신이 드네요

더 빡치는 건 

이 ㅅㄲ 일부러 경찰에 찾아가 자수 해서 난 잘못 없었다고 개소리 했음

검찰 지시로 풀려 났는데 경찰에선 3주 동안 신병 확보하지 않고 밍기적 거리다가

어제 이슈화가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구속영장을 발부 하겠다고 움직였음

검찰와 경찰이 피해자와 가족들을 두 번 세 번 죽인 셈..

하이원 근처라는 건 확실히 밝혀 졌으니 어느 렌탈샵에서 일하고 있는지 찾아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