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광주 아이파크 건설현장 붕괴사건 보면 하청에 재하청 그리고 또 재하청으로 말 많잖아요
친구가 코어 뚫는 일을 하고 있어 대충얘기 들어오면 일 시켜놓고 돈 늦게주거나 안주는 업체 금전문제가 제일 많더라고요
건설사가 A 하청 B 재하청 C 재재하청이 D 코어뚫는 친구등 전기 도배가 E라치면
친구도 거의 마지막단계 하청인거 같은데
그냥 순수 제 생각인데 그냥 건설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하청 안쓰고
건설사 A가 하청없이 필요한거 직접 관리하면 하청 수수료 안나가니 아파트 집값도 떨어질꺼같은데 일 하는사람들도 임금 바로 받을수 있을꺼같고
그냥 제 생각 적어봤습니다
건설사가 모든 현장에 직영으로 직원을 출장보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1차 하청정도까지는 공정이나 작업에 따라서 가능한걸로 알어융.
같은 회사 직원이면 다그쳐서 시키기 힘들거든요...
근데 하청으로 가게되면
그넘들 허리가 뽀개지든 힘들어 뒤지든 상관하지 않고
갈굴 수가 있거든요..
IT바닥처럼 땜빵이 통하지 않아서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이 없어 자연적으로 개선 될 바닥도 아니기도 해서..
과연 더 나아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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