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번도 쓰지않은 필름카메라 10대정도(삼촌이 카메라 장사하다가 금은방으로 넘어갈때 쎄벼온거)
2.영화포스터 및 일러스트포스터 수백장
3.15년 넘은 시바스리갈12년산 한박스(엄마가 술만보면 버리실때...)
4.lp수십장
5.스크린,로드쇼,에스콰이어잡지 1권부터 쭈욱~~~
6.25년전 낚시에 미친 삼촌이 만들어논 낚시가방(드럽게 크고
무거움)그당시 세트만드는데250정도 듬
7.사촌 형~ 누나들한테받은 금반지 목걸이(가구에 숨겨놓으면 가구가 없어지고 가방에 놔두면 가방이 없어지고...)
지금까지 엄마가 버린 저의 애장품 목록이었습니다.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엄마!!! 값어치만큼 돈으로 줘~!!! ㅜ.ㅜ"이러고싶다...
쓰린속을 달래며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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