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던건데 이 아래만 부분도색하면좋겠는데 왜 업체들은 다들 안된다고하는지 알수있나요?
업체의 설명은 별로 논리적으로 와닿지않네요.
어차피 뒤휀다면이 도어처럼 끊어진게 아니라 다른부위와 연결부위가 있는데 꼭 한면 다해야 표시가 제일 안난다는게 별로 받아들여지지않네요.
어차피 새도색면은 이색현상이 발생하는데 문한짝 이색현상보다 하단일부 이색현상이 차라리 눈에 안띄는데 진짜이유는 뭔가요? 역시 돈인가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하단부위라 크게 눈에 안띄는데 굳이 돈을 더써서 한면을 다 이색현상으로 거슬려서 스트레스받을필요가 없는데 왜그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도색해주고 나중에 욕들을거 생각해서 미리 안된다고 하지 않을까요?
돈더 벌수있는데 굳이 돈안되는 부분도색 하기싫으니 핑계를 대는걸로밖에 안보여서요. 저는 굳이 욕할생각도 없는데 말이죠ㅋㅋ
지금도 신경안쓰면 크게 눈에 안띄어요.
왜 욕먹는지를 이해못하겠네요.
판금이 필요한데 저 위치는 펴는게 힘들어서
기본 칠 하고 녹있으면 녹 벗겨내고
아연퍼티로 패인 부분 채우고 도색 작업 해야 하고
작업하고 나서도 패이고 눌린 본판면이 울어 있는게 눈에 띄거든여.
해당 작업의 한계점이 있는데도 결과물이 새거 같지 않다고 불만 갖는 경우 많아여.
한마디로 열심히 작업해도 욕먹을수있는데 굳이 작은부분 돈조금받으며 욕먹느니 욕먹더라도 돈이라도 더 받겠다. 이런심리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는 돈많이 들여서 두판 거대한 색감차이보다 돈 조금 들여서 크게 눈에 안띄는 작은 바둑이 색감차이가 합리적이라고 느껴지거든요.
그냥 직접해보려구요. 나름 자신있어서요ㅋㅋ
보통 문짝 쪽은 전체 다 하더라구요 ...
문짝은 나중에 손님들이 테클을 많이 걸어서 그럴겁니다 .ㅋ
페이트층이니 뭐니 이런거 별로 논리가 안맞아서요. 어차피 뒤휀다 연결부위도 페이트층이 새로칠하는부분이랑 다를텐데. 그런 연결부위 마감방식으로 부분도색하면 되지않나 싶거든요. 이색문제도 한판 다 이색되는것보다 하단 미세하게 이색되는개 눈에 안띄거든요.
기존 칠 다 벗겨야 하는데요.
저는 DIY를 해서 손사포질을 해서 더 힘들었지만
기계로 갈아 내도 면적이 넓은 만큼 더 시간이 들죠.
전판 다하는게 더 쉽지는 않지만 작은부분만 하는것보다 한판을 다하는게 노력대비 적은 불만율과 수익이 좋아서 그런걸로 결론나는것 같습니다.
저도 손재주도 좋은편이라 직접해보려구요.
차량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찍힌부분 그렇게 크게 눈에 안띄거든요.
그런데 굳이 돈 더 써가면서 두판을 도색해서 두판 거대하게 색감차이 내느니 부분만 아주작게 색감차이나는게 솔직히 합리적이잖아요.
그부위만 딱 할려면 직접하시는게 싸게 먹힙니다
문제는 파여서 판금 안하면 의미가 없을듯하네요
직접 하려면 페인트는 어떻게 구하나요?
솔직히 직접보면 크게 눈에 띄지않아서 직접해도 될듯해서요
말리고 싶네요.
스프레이 잘 못 뿌리면 흘러내려서 아주 흉해집니다.
약간의 공임 차이와, 페이트 값 차이가 있겠지만
문제는... 도색 후 열처리 시간동안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
약간의 색 차이는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직접 부분도색 시도해보세요.
주변은 가루상태로 붙어서 처리 곤란. 거칠거칠 광택 조짐.
밑색이 매끈하게 잘 들어가야 클리어도 잘 들어감.
마스킹 붙이면 일자로 무광 유광 경계생겨서 진짜 좆됨.
한마디로 부분을 하면 작업만 까다롭고 돈은 안되고 욕먹을 확률이 높은거 맞나요?
근데 어차피 휀다 한면할때도 다른부분과 접합부분 처리하듯이 작업하면 되지않나요?
제 예상은 휀다 한면을 다 칠할때는 접합연결부위에서 샌딩을 서서히 갈아내서 자연스럽게 서서히 칠할꺼같은데 맞나요? 연결부위 가까이는 조금씩 갈아내고 멀리갈수록 많이 갈아내서 연결부위가 가까울수록 서서히 앏게 도색해서 크게 티나지않게할꺼같은데요.
부분도 그런식으로 하면 되지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가루상태는 샌딩으로 어느정도 완화시킬수있을꺼같구요.
암튼 업체입장에서는 돈은 안되고 손은 더가고 욕먹을확률이 높아서 그런거였네요.
업체에서는 부분도색이 시간지나면 표시나서 안한다는데 그건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어차피 한판씩 두판을 다해도 안한 부분과 색감차이가 날텐데 굳이 돈많이 들여서 거대한 색감차이를 만드느니
손상이 미세하니까 부분만 해서 작은 색감차이가 돈 적게들고 합리적이라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돈은 안되고 시간투자는 비슷한데 바둑이될 확률이 높으니 욕먹을 확률도 높아서 안하는거 아닌가요?
결론은 업체입장에서는 부분만 한다고 노력이 훨씬 조금 드는것도 아닌데 돈조금 벌고 욕먹느니 돈 더벌고 욕먹을 확률을 줄이는것이군요.
대부분 댓글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끝까지 본인 의견에 동조하길 바라는것 같아요.
싸게 하고 싶다면 길거리 야메 추천드립니다.
부정적인 의견이라뇨? 전혀 그렇게 안느껴지는데요?
업체가 안된다면 그만한이유가 있으니까 그냥 닥치고 하던가 야매로 하거나 직접하라고 꼰대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업체 나름의 이유를 알려주셨습니다.
부분도색이 안되는 이유를 알고싶은건데 굳이 부정적으로 답변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저 부분도색이 안되는 이유들을 의견주시고 이런이유가 있으니 한판도색을 추천한다는 분들이 많을뿐입니다.
차주인 내가 그렇게 원하는것이고 정 그렇게 원하면 해줄수도 있는데 무조건 안해주는게 이해가 안가서 이유가 궁금했던겁니다.
의견들을 보니 분명 기술적인 문제는 크게 없어보이네요.
저의 입장에서는 아래 작은 부분이라서 약간 표시가 나도 전체한판 색감차이보다는 작은 부분의 색감차이가 차라리 합리적이라서 부분도색 표시 좀 난다고 욕할 생각도 없는데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니까 이유가 궁금한것뿐입니다.
결론은 한판도색에 비해서 돈도 안되고 뒷말은 많이 나오니까 굳이 싫은소리 들으면서 돈조금 버느니 그냥 안하겠다는 이유로 결론이 나서 나름 업체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건데 뭐가 답정너라는건가요?
전혀 동조하길 바라는 생각 없습니다.
업체들의 진짜 이유가 궁금했을뿐입니다.
의견 보면서 직접하는 키트가 인터넷판매되는걸 알게되서 직접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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