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1월 출근중 2차로에서 좌회전을하다 1차로좌회전차량과 측면접촉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제블박은 후방이 눈결빙으로 인하여 완벽히 나오지않아 상대차 블박으로 가해자 판정받고 보험처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사고가 찜찜했던부분이 한두곳이 아니라고 느껴진게 저도 여러번 이런사고를 당할뻔했지만 크락션으로 피해갔고 저속 회전중이라 통증이 거의없어 저는 바로 출근을했습니다(이부분까지는 니쿵내쿵이라 병원을가도 이해했습니다)
이상한느낌이 들기시작했던건 저는 어쨋건 대인처리를위해 보상담당자와 여러번 연락을 하였으나 처리가 되지않았고 급기야 그달말에는 피해차주가 비슷한형태로 또 사고가나서 저희대인이 지연되고있다 하더라고요....(담당자 얘기로는 이전에도 사고기록이 있다고합니다)
그래도 일단 보험처리가 우선이라 최대한 피해차주님과 얘기하여 어떻게 완료는 되었고 그사건은 제머릿속에서 잊혀갈때쯤 기억을 다시 상기하게해준 사건이 생겼습니다
이틀전 병원에서 볼일을보고 퇴근중 병원부근 교차로를 지나가다가 1월달에 사고난차와 똑같은차(심지어 색상도 같고 사고형태도 서로 좌회전 같음)를 목격하고 바로 제사건이 생각나 컴퓨터하드를 뒤지고 뒤져 영상을 확보하였습니다만.......
하필 제블박이 그타이밍에 버벅거림이 발생하여 번호판을 선명하게 찍지는 못했고 그나마도 뒤4자리중 두자리만 찍혀서 확대에 켑쳐까지해본결과 제가 사고낸 피해차량과 일치를 하는거같습니다.
보배분들 보기에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보통 1년에 사고 한두번 나기도 힘든걸 이렇게 자주날수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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