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예~전에 에버랜드 주차장 사건으로 유명했던 보배인입니다..
그때 전손 폐차하고
뚜벅이로 좀 다니다가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됬는데
아이들이 자전거로 놀다가 저렇게 박고 도망쳤네요 ..
강북 경찰서에서는 3일정도 조사해보더니
"중학생은 아닌 것 같다 . 초등학생인 것 같다 . 찾기 힘들 것 같다"
라는 답을 듣고 저도 답답해서 이곳저곳 수소문 하고 있습니다.
혹시 강북구에 사시는 보배형님들 중에서
저위에 교복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차는 옆 바퀴윗 부분이 움푹 파인 상태입니다..
아이들이 놀다가 보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그냥 가도 되겠지 ~ 라는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공업사에 가보니 최소 50이상은 잡으셔야 겠다는 말에
좀 억울하다보니 찾고 싶네요 ...
(위치 강북구 미아사거리 빅토리아 호텔 뒷편 )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보심 되죠
그리고 찾기 힘들것같다라는 경찰 민원제기 하세요
찾기 힘들긴 개뿔이 그냥 찾기 귀찮은거지
경찰수사관이 마스크를 쓰고있다보니 내자식도 못알아보는 판국이라고
이블랙박스만으로는 찾기 힘들것 같다고 하는데
도대체 방범용cctv는 어쩔때 쓰라고 있는걸까요 ?
제가 처음에 방범용 cctv에 확인권을 부탁드렸더니
조사관님께 신고하고 연결받은 것인데
중학교 3군데 돌아보시고는 "학생들이 초등학생 같다고 하였다 , 찾기가 힘들 것 같다" 라고 얘기하니
저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직접 나서려고 도움 요청드린 것입니다 ㅠ
상담사가 경찰관을 호출하여 조사관께 신고를 접수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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