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님과 근처 자주가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옆테이블에서 들리는 여자들의 대화...
A : " 야야 요즘 군인들 월급 200만원 준데"
B : " 요즘 군인들 핸드폰도 맘데로 사용한다는데 뭐"
C : " 우리도 군대나 갈까?..."
아...20대중후 ~ 30대초 여자들이 정말 군대를 애들 병영체험으로
생각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달만 있어도 질질짤거 같은데...
이러니 휴가나온 군인들 무시하지..
나가고 나서 이사님과...요즘 여자들의 생각이 저렇구나...라고 얘기했죠...
하지만 요즘 좀 루즈해지긴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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