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25일 발생한 완주 고등학생 살인사건의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형 입니다.
가해자는 살인을 계획하고 칼을 챙겨 음주운전을 하고 찾아와 잠겨있는 문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제 동생은 노래방에서 칼을 들고 B군을 위협하던 가해자를 말리려다 가해자에게 칼날길이가 20cm인 칼에 18cm깊이로 수 차례 찔리고 의식이 없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가해자는 칼에 찔려 의식없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항거불능한 제 동생을 발로 내리찍고 주먹으로 때리며 기절을시켜 사망에 이르게한 2차 상해를 가했습니다.
또한 기절한 제 동생을 또다시 칼을 내려찍었습니다.
종업원이 몸을 날려 말리지 않았다면 쇼파가 아닌 제 동생이 잔인하게 내려찍혔을 것입니다.
가해자는 어떠한 구조요청이나 응급조치는 커녕 직원에게 비아냥대며 웃으면서 "안 뒤져 씨x, 지혈하면 사니깐 지혈이라도해ㅋㅋ"라고 말한 뒤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최근 피고인은 반성하며 자숙하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도소내에 동료죄수와 싸움을 일으켜 금치(독방)처분
25일 받은 상태인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교도소에서 법원에 양형참고자료를 제출함으로써 알게되었습니다.
피고인 살인자는 재판부에 지금껏 반성문을 써냈습니다.
법정에서도 고개를 숙이며 불쌍한 척을 하고있는 살인자를 보면 정말 당장이라도 달라들어 똑같이 갚아주고싶습니다.
진정으로 살인자는 반성하고있는 것일까요?
가식적인 형량을 줄일려는 목적으로만 반성문을 쓰고 제출하는 살인자를 생각하고 제 동생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만 나옵니다.
또한 지금껏 사과나 합의의사 없던 피고인측에서는 이제서야 재판부에 합의 의사를 표했고 저희는합의하지
않겠다고 재판부에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전주재판부)에서 지난 4월20일 공판이 있었고 변론종결로 5월25일에 선고가 진행됩니다.
저희 검사측에서는 1심과 같은 징역 30년과 '성인 재범 위험성' 평과결과 '높음' 수준으로 나와 전자발찌 부착명령 20년을 구형 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25년이 내려졌으며 전자발찌 부착명령은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결과에서 재범 가능성이
'높음'수준으로 나왔음에도 재판부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자발찌를 기각 하였습니다.
사람을 칼로 수차례를 찌르고도 웃으며 나간 살인자 미결수가 교도소내에서 똑같은 폭력성을 보이며 싸움을 벌이고 있음에도 진정
이 살인자가 재범위험이 없는 것일까요?
정말 이 살인자가 진정으로 반성하고있는 것 일까요?
이런 끔찍하고 잔인한 살인자는 세상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합니다..
5월 25일에 열릴 선고에 살인자의 형량이 줄지 않고 영원히 사회와 격리될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싶습니다.
밑에 관련 뉴스와 인터넷엄벌탄원서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인터넷엄벌 탄원서가 많이 필요합니다..
중복도 가능하니 제발 도와주세요..
제 동생의 정의로운 행동이 의미없는 억울한 죽음이 되지않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말아야합니다..
1분도 걸리지않는 간단한 탄원서입니다..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엄벌탄원서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cyRryLqQKJgDKS3fQZXUxPW3DGdosRux9FMtyL1YnDVthRg/viewform?usp=pp_url
관련뉴스 링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9_0001839668&cID=10808&pID=10800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