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작년 1월부터 금년 3월까지 "공유주방1번가 동탄점"에 14개월 계약 후 입점을 하였습니다.
장사가 잘되지 않아 3월 계약 종료 전에 미리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모든 짐을 뺀 상태입니다.
계약 종료 후 반환해주기로 한 보증금이 입금이 되지 않아 담당자부터 시작해서 이사 직함을 달고 있는
사람까지 단계적으로 통화를 하였고, 그때마다 조만간 입금해준다는 보증금이 아직까지도 미입금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아예 전화도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으나, 2번 반송되어 법원에 보증금반환신청 한 상황입니다.
"공유주방1번가"가 작은 회사도 아닌데 어찌 일처리가 이따윈지 모르겠네요...
걍 답답하고 짜증나는 맘에 끄적여 봅니다...
저도 보증금 못 받아서 지금 고생중인데
보증금 받으셨나요?
상호 변경해서 계속 영업해도 아무 제재도 없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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