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고싶어도 자리가 안나서 못들어가고있는분들이
수십만명이라는데
근무시간 길어져서 하기싫으면 관두셔요.
할 사람들 줄 섰어요.
일은 덜하고 싶고, 워라밸은 챙기고싶고, 돈은 더 벌고싶고
청년들한테 자리양보할생각은 없고
이건 뭐 사회의 암덩어리 아닙니까?
일 열심히 안할거고, 근무 더 하기 싫으시면 하지마셔요.
2배, 3배로 열심히 할 사람들 많아요..
그런분들 지금 밥굶으며 이력서 내고 면접보러 다니거든요.
본인이 지금 지키고 있는 그 자리
본인이 딴생각만 하며 지키고있는것보다
서툴지 몰라도 열정있는 새로운 피가 들어오는게 조직으로썬 나을수도 있어요.
평택 송도 이천 파주 삼성 sk등 노가다판
작업자 관리자 못구해서안달임
숙소주고 세후 300이상 초보도 쌉가능인데
사람없어서 졸라힘듬
심지어 300주면 욕함 월급짜다고
적어도 현업으로 노가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안하면서 남보고 하라 하지말구요.
전 제 아버지도 노가다 출신이고 저도 대학시절 노가다 자주 뛰어봤거든요.
우리나라가 고학력 사회인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젊은 사람들이 가야죠.
단순노동에만 밀어넣는게 과연 사회기조로써 적절하겠습니까?
할만합니다 작업자들 일하는거보면
미어캣마냥 서있기만해도 저렇게벌어가는거보면
관리자 땔차고 작업자고하고싶을때도있어요
제 아버지는 저보고 노가다 하지말고 공부하라던데요.
위험하고 힘든일에 젊은이들 몰아넣고 이럴거면 차라리 아프리카 내전국가 용병으로 가는게 나아요.
총쏠줄알고 기본적인 전술훈련 2년간 다 받은 사람들이라 일절 모르는 애들보다야 훨 나아요.
수당으로 엄청받아요. 본인이 열심히 하면 되는건데 왜 그건 싫고 청년들 의지타령만 할까요.
노가다 1년차 삼성이나 SK같은 대기업 반도체현장이라그런지 왜 하지말란지 잘 모르겠네요
흔히보는 아파트나 일반현장 20키로시멘트 졸라게 들고계단양중 여기선 불가
1인당 5키로한도 5키로초과 2m초과시 2인이상 1조 통제원끼고 움직여야합니다
안지키면 안전요원들이 해당업체관리자 소환해서 왜 규정대로 작업안시키냐고 지랄합니다
안전이랑 작업자 건강관리 엄청 신경씀니다
댓글자꾸 수정하시네요
뭐 배고프다고 똥먹고 못사는거 인정합니다
고학력 고부가가치산업 해야죠
관리자란 직책있잖아요
해당현장 공사 안전 품질 공무 파트별로 관리자다있고 자격증따고 삼성 sk등 정직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폄하할만한거 아니에요
핫바리 용역이나 뛰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체력이 좋지 않거나 밖에서 활동에 제약이 있는 인원이 있을수있고
또는 자기 전문분야가 있음에도 노가다만 뛰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용역 노가다 많이 했지만 남들한테 권유할만한 직업은 아닌거 같습니다.
일이란게 매일 있는것도 아니고 날씨 제약도 받고 신경쓴다해도 위험이 없을수없고요.
전 주변에 권유많이해요
경광봉흔들면서 미어캣마냥 서있어도 일대20준다고 평택 삼성현장 공기 20년남았으니 오래오래할수있다고 그중에 지금 3기끝나면 4기때 품질이나 공사관리자하고싶다는사람도있어요
날씨제약받는건 토목쪽은 어쩔수없지만 전기 기계 설비쪽은 천장 다 쳐져있는곳에서 일하니까 할만합니다 토목보다 페이는 당연히 떨어지지만요
그리고 노가다만 뛰라는것도아니고 일자리없다고 징징대는게 너무 많으니 하는겁니다
정비업계도 사람못구해서 힘들다는곳있고
알바몬만봐도 공고 많이올라옴니다
화이트칼라직군만 하려하고 몸쓰는 블루칼라는
싫어하니 취업율이 개판이죠
본인이 하던거로 안될꺼같은 빨리 갈아타야지
안되는거 붙잡고있으면 누가 고생했다고 더 챙겨주나요
블루컬러쪽 일 자리 많음
힘들고 더러운 일 하기 싫고 그런자리
외노자 시켰는데 최저 시급을 받아도
2030보다 급여가 많다고 난리쳤음
근무 시간 길고 힘들고 위험하면
당연히 급여도 높음
4050 취업률 높은건 일 자리 안 가림
본인이 가능한 일이면 일단 시작부터 하고 봄
사기 안당하려고 하는 심리가 큰거 같아요.
20대는 거의 대부분 칼퇴..,
일이힘들다 집멀다 10시간 주야격주하기싫다 월급적다 등등 다양한 이유로 그만두죠
각자의 선택이긴하나 저희회사는 일손이 너무부족해서 공장은 항상사람이 부족해요
일을 가려서하는게 문제죠
저도 취업박람회 다 퇴짜맞고 지금회사 취업했지만 폴리텍이나 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인력개발원이라든지 기술을 배워서 자신의 적성에맞는 자격증을 취득하여서 취업해보는것도 방법중하나죠
그건 당신생각이고 제발 헛된 상상에서 벗어나시길..
근무시간 8시간에 시간당 만원 준다고 해도 사람구하기 어려운건 현실..
특히 20대 들어와봤자 3개원전에 70프로 그만둠..또 지방은 더 심화..
이 무슨 황당한 말씀이에요 ㅋㅋㅋ
직원이 회사에 벌어다주는돈이 3~4배는 됩니다.
저도 SW쪽에서 업무하면서 외주개발 많이쓰고 아웃소싱 쓰는데.. 아웃소싱 비용대비 해당 직원 월급은 1/4막이래요 ㅋㅋ
사무실 유지비용이나 이런저런 잇으니 남는것을 회사가 다 먹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이남기죠.
그런데 일하기싫으면 나가~ 이런회사가 제대로 운영될까요..
그리고 52시간조차 못지켜서 추가근로를 시켜야한다면 그회사는 이미 인력숏티지가 심한 회사인데 ㅋㅋ
너없어도 할 사람많으니 나가라? ㅋㅋㅋ 그렇게 사람구하기 쉬운 업종이였으면 애초에 52시간 안넘습니다.
이미 자리잡고 있는 사람, 연장근무가 싫어? 배부른 소리하네.. 라며 나가길 바라는 사람은
아직 배가 덜 고픈 사람 아닌가요?
52주에 200벌래 92시간에 300벌래 하면 난 52주 택하고 가족과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산책을 하겠다.
이런글 작성하는 사람들이 자발적 노예생활하며 스킬이나 커리어와는 담쌓고 일만하다(본인은 열심히 회사생활 했다 하더라 다들).나중엔 헬조선 헬조선하며 이민할 곳 찾아보더라. 내가 10년동안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자격증 딸 생각 스킬 올릴생각 전혀안하고 10년간 시키는거 열심히 했는데 회사 ㅈ같았다면서... 10년동안 한게 없으면서 헬조선 헬조선... 이민간 인간들 한결같은 이유 헬조선.
온국민의 노예화를 이루자
일하고싶은데 일자리없어서 못나가는게 아니라
지가 하구싶은 편하고 돈많이주는 직업이 없어서 안하는거죠ㅋㅋㅋㅋㅋ
특히 청년수당이 백수들 늘리는데 한몫하구요.
제가 이자리 놓고나오면 회사가 님쓸꺼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일이 편한건 그일은 하는사람이 일머리가있어서
남들이 볼때 편해보이것일뿐
남의돈벌면서 편안한일은 세상어디에도없어요.
불평불만이 많아도
회사에서 그사람을 계속 쓰는건
그사람이 일하나는 잘한다는걸 알기에
계속 쓰는겁니다.
아버님이 노가다십장정도 되시는거 같은데
그자리를 아들에게 주지않는다면
님이 일을 지지리도 못하시는거 아닐까요?
노가다십장 개꿀직업중 하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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