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포에 사는 한은미라고합니다.
15년전쯤에 만낫던 연애인 송창의씨와 100% 닯은 김민규라는 부산 사람을 찾고잇
습니다. 부득이하게 사진이 없습니다 아는것도 없구요
제가 15년전쯤에 프랑스에 이민가는 바람에 연락이 두절돼서 수소문해서 찾고
잇지만 프랑스에살다가온저로서는 수소문할방법도 많이없네요.사진도없고..김민규씨는
연애인 송창의씨와 너무나도 많이 닮앗습니다. 저는 심장병에 걸려서 다시 한국에 와
서 심장수술받고 얼마남지않은 여생을 마감하려고합니다.
15년전쯤에 김민규씨가 저를많이 쫒아다녓지만 저는 다른 남자친구가 잇어서 김민규
씨가 자꾸 연락오니까 핸드폰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이제와서왜찾으려고하냐면 그때
는 김민규씨가 저를사랑햇던 마음을 이제서야 절실히 깨달앗기 때문입니다.
참못된사람이라고 욕을해도좋습니다.죽기전에 김민규씨라는친구를 꼭찾아서 그때는
미안햇다고 그 말한마디와 이제와서 사랑을 깨달앗다는 그 말을 너무나도
하고싶습니다.
그당시 실명 보단 몽 이란 별명을 항상 불러줬습니다
흥신소 세군대 의뢰를 해봣지만 돈만 날리고 사기만 당햇습니다
남은여생이 얼마 안남은 41세 한은미가 부산 사는 82년 41세 김민규씨를 정말 애가
타도록찾고있습니다 .제발 본인의 일처럼 생각해봐주시고 사례금은 제가넉넉치 않은
형편이라 2백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생이 얼마남지 않은 한 사람의 두서없는 글이지만 제발한번만주위를 돌아봐주시기
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
ps. 이글의 요지는 상대방의 의사에 따라 연락만이라도 해볼려고 하는것이며 한은미씨가 너무나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으며 불순한 의도는 1도 없으며 다시 무얼 하려고 하는게 아닌 마지막으로
연락만이라도 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으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만남을 원치 않을시 만나지 않을것을 밝혀드립니다.
이메일 : jm6236@kakao.com
그때도 이기적, 지금도 이기적. 솔직히 님의 상황은 안타까우나 본인의 한을 위해 상대를 시험하려는건가요?
이제야 사랑을 깨달았다고요?
제 남편 옛사랑이 연락해와 남편이 만난다면 이유불문 전 상처받고 용서도 안될거 같습니다.
남겨진 사람은 어떻하나요?
와 끝까지 이기적이시네요....
15년전에 프랑스에 이민가는 바람에 연락두절이래놓고 그당시 만나는 남친이 있고 김민규씨가 싫은데 자꾸 연락이 와 핸드폰번호도 바꿨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지금와서 김민규씨가 사랑했던 마음을 절실히 깨달았다?
"행복했을때를 기억해...그사람이랑 가장행복했던때를
그기억만으로도 살아져...
힘내시고 그냥 그분도 아시게되면 마음아프실꺼고힘드실수 있어요
그분 위한다면 최선을다해 건강회복하시길,,
진짜 못 됐네요
생각하는 사람이네.
다른 일을 정리 하세요...
님은 마음한켠에 짐으로 있겠지만
그분은 잊은지 오래된 상처일뿐.
오래된 상처를 다시 들쑤셔서 또다른
상처를 만들어 주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 오래된 상처와 덧나버린 상처까지
안고 평생을 살아가라고 하시는것 밖에
안됩니다.
그냥 마음 비우시고 다른것을 정리하세요
그게 현명한 겁니다.
이제 철저히 공식으로만 조언드리겠습니다.
님이 그때 떠난건 그 사람이 본인보다 못났기에 떠난것이고 지금 찾는것 그 사람은 삶을 가졌기에 잘나보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삶은 그대로 현재진행형으로 남겨두고 본인만의 소중한 하루를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타인의 동의없이 사람을 찾는건 아니에요 님
이거 사생활침해도 될수 있고 개인정보 노출도 될수 있고
안됩니다
흥신소 같은데 지는 한 천만원받고 이백 떼어준다는 건가 . .
뭐냐 글쓴넘 넌 누구냐?
그남자는 이미 마음속에 묻어두고 잊고있을건데, 짜잔 나타나서 다시 마음 뒤숭생숭하게 만들필요가있을까
울산 살고있네요 목포간적도 없고 해서 전 아니지만 비슷해서 순간 놀랫네요
사람도 특정되고 줄줄히 소환장 발부
모진말일수 있으나 찾지마세요 그사람 그렇게 힘들게 해놓고
한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15년이 지난지금 그사랑이 참사랑이엿다는걸 어떻게 지금 알게된거죠??
그걸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서서 찾아주실거 같지가 않은데 말이죠
차라리 우리 그냥 이 글 신고해서 블라시킬까요?
사진 올리시면 혹시 물어볼게요
잊으시고 그분 행복을 빌어주세요
이거 도데체 언제쯤 고쳐질껀데..
82년생이면 41살인데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고 있을듯한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죽을수 있다.
우리나라 속담이 있지요.
김민규씨 의사를 물어보고 결정?
알아서 좋을거 없는 이 사실을 그 배우자가 알아버린다면?
남편이 안만난다해도 신경쓰일거고 만난다 고집부리면?
만나게 허락해주면 평생 신경쓰일수 있고 반대하면 생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 소원도 못들어주게하는 냉정인이 될거고..
아~ 내 남편이 김민규가 아닌게 정말 다행인건가요?
부산에 사는 82년 김민규 동명2인들까지도 잘못하면 가정에 평화 깨질수도 있는 헤프닝 일어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