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잔디를 깍을때 잔디 길이를 좀 길게 남겨 놨더니 금새 자라서
잔디가 들쑥날쑥 자라 마당의 모습이 덥수록했다
잔디는 일정해야 보기 좋고 걷기도 좋으니 잔디를 깍기로 했다
창고에서 잔디깍기를 꺼내 마당으로 가져가 전원을 넣었다
안해는 내가 움직이는데 방해가 되지않게 멀찍이 떨어져 전선을 잡아 주었다
집 전체를 잔디가 둘러싸고 있는데 뒤와 양옆의 잔디를 다 깍고 앞마당으로 나왔다
앞 마당은 넓어서 나선형을 그리면서 안쪽으로 들어갔고 더 이상 원을 그릴수 없을때
직선으로 몇번 왕복을 함으로써 잔디깍기가 끝났디
무더워 좀 힘이야 들었지만 깔끔한 잔디마당이 내 기분 마냥 깨운했다
나날이 좋은날 되이소
멋있네요. 석양 빛 역광에 비친 모습이
저는 가위로 숭덩숭덩 깍는데 역시 문명이 좋은거네요 ㅎ
저거 말고 사람이 미는 것도 있는데... 힘들더라고요.ㅠ.ㅠ.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편하게 작업될것 같은데 가격이 좀 있네요 ㅎ
미장사장님이 잔디 아깝다해서 반은 남겨뒀더니
모기 개미만 많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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