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위치한 중견기업입니다.
시,군,구 에서 입찰을 통해 위탁업체에서 운영하는 방식의 회사입니다
회사 내에는 소장>팀장>과장>대리>주임>사원 방식이고
사업체가 여러군데 이다보니 각 사업체의 대빵은 소장입니다.
한 직원이 업체와 짜고서 과 견적을 받은 다음 업체에서 돈을 몰래 받고 있는것 같은데 심증은 있고 물증이 없습니다
협력업체 견적서를 보면 이건 누가봐도 견적이 잘못되있다는걸 알수 있는데
소장은 전혀 터치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어찌보면 직원감싸기?)
이전에 있던 소장도 소문으로는 3년간 1억을 해먹었다는 소문이 직원들 사이에서 있을정도입니다
어차피 협력업체에 나가는 비용은 시.군,구 에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군구에서도 대충대충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500만원 이상은 시군구
500만원 이하는 회사에서 변동비로 지불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전혀 터치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A씨라는 사람이 심증으로 지금까지 업체에서 받은 돈이 지난 5년간만 해도 약 3천만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작년에 차량구입을 했는데 차량비용을 다 값았다라는 이야기를 다른직원을 통해서 들었을 정도입니다)
한번씩 견적 받을때마다 약 100~300만원 정도 돈을 받는것 같습니다(오바견적)
이걸 잡아내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형님 누님들 이A씨가 돈을 받고 있다는걸 잡아낼 방법이 없을까요?
어차피 업체와 짜고서 돈을 받는 방식인데 감사팀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해도 증거가 부족합니다
이런건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재료비는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될수가 없네요
만일 배관공사를 한다 하면 각 재료비가 다르니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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