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주차장이 완전 난민촌이상이더라 차는얼마나많은지 다닥다닥붙어서 그나마 지차옆칸을 텐트쳐놓고
무료라고 두칸은기본 장박도많은지 온갖너저분한
살림살이가 가득하고 얼굴은시커멓게타서 쭈구리고
더운데 늘어진런닝셔츠에 바지는 걷어올리고 화장실
들렀는데 거기서 머리감는사람 낚시객 관광객등
뒤엉켜서 하~~정말 가기싫더만요
보아하니 장박하시는분들은 봄쯤에좋은자리 미리
짱박고 낡은차한대세워놓던가 텐트가 다바랜거보니
몇개월전에 터박아놓은듯하더군요 바로옆동네는
그래서인지 차박금지시켜놨더군요 그나마거기가
조용해서 커피한잔하고왔네요
그게잘못인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비정상인건
맞는거같음요
저도 거기 낚시다닌지 8여년됬는데 초반엔그정도아녔는데 4,5 년전쯤부터 난민촌되더라구요
난민촌이라니 큰일이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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