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ㅇㅇ누나 라고
본인이 인푸루언서니 힘센 블로거니
이런 개소리하며 식당가서 몰라본다고
식당 사장님이 담배를 펴서 음식 만드는데
불결하니 어쩌니 개소리 떨던년이 저를 고소
햇습니다
생전 경찰서라고는 가본적도 없는데
뭔 출석요구서가 우편으로 왓길래 열어보니
보배에서 블로거지 라고 댓글 단걸
모욕죄로 고소 햇으니 경찰서 와서 조사 받아라
엿어요
쫄아서 우편물에 전화로 전화하니 편한날
나와서 조사받으라 하길래
미루고 미루다 금년 여름에 조사 받고
얼마전에 무혐의라고 판결 받앗습니다
영화보면 형사가 어두컴컴헌 방에서
탁자 내리치면서 햇냐 안햇냐 소리지르고
윽박 지르는줄 알앗는데
유리로된 거래처 상담실같은데서
진술 거부할수도 잇고 국선변호사 쓸수도
잇다고 안내 받고 필요없다고 하고
조사받으면서 인플루언서니 블로거니
하면서 거지처럼 식당가서 공짜로 음식 먹는걸
블로거지라고 한다 라고 하고 3시간 조사받고
결과 나왓네요..
그나저나 지독한 년이네요
추천 두방으로 푸세유~^^
전 검찰청도 다녀왔어요~
고소고발 남발하는 사람 있으면 역으로 행정력 낭비를 이유로 처벌해달라 할 수 있어우~
혹시나 해서 ㅇㅇ누나 블로거 들어가 보니 아직도 그 버릇 못고치고 글 쓰고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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