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혼비용을 제가 다 부담하구요 . 신혼집 혼수도 제가 다 부담했습니다
근데 축의금 들어온걸 와이프가 결혼전에 한말이 축의금은 다 자기꺼라고 하던데 결혼하고 한푼도 안보이길래 물어보니
장인어른이 다 가져갔다네요
그냥 뭔가 모르게 섭섭합니다 .. 부모님에겐 신혼집만 제가한걸로 알고있구요 .. 괜히 걱정끼쳐드리는거같아서요
제 축의금은 신혼여행을 괌으로갔는데 거기서 와이프측 가족들 명품스카프 20개 장인 장모님 가방하나씩에다가 다돌렸구요 저는 어머니 가방하나사드렸네요
오늘 축의금들어온거 어쨋냐고 물어보니 당연스레 장인어른이 다 가져갔고 이번에 신혼집에 공기청정기 하나 해주셨습니다
사전에 제가 다부담한단말 하나도안했구요 그냥 자연스레 이렇게 됬는데 섭섭하고 뭔가 억울하네요 ..
요즘 많이 생각드는게 혼자살고싶다인데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는게 맞는건지... 보배형님들게 여쭙니다 ㅜㅜ
욕심이 많은지 부터 판단 하세요.
초반부터 막 뜯어먹내
당연한게 세상에 없어요
세상 이기적인
이흉도;;참 힘빠지겠다
어린신부 맞이하셨는지요.
님 어디에 하자있나요??
했는데..쪼잔하니 어쩌니..그것도 아깝냐~
그정도도 못해주냐~이딴소리 지껄이면 조용히 이혼준비하세요ㅡㅡ
교통정리 잘 해놓으시길
이호 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