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8일 처음 아내의 외도를 잡고 이혼 소송 부터 유전자 검사까지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
일상 생활이 되지않을정도로 충격적인 일들의 연속 이었구요...
이렇게 글로나마 제억울하고 기막힌 사연을 하나씩이라도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둘째 딸 아이의 친부는 제가 잡았던 외도남이 아닙니다 ...
그리고 그 외도남의 정체에 또한번 자지러 졌습니다..
다름아닌 성범죄로(아동청소년 법률 위반 강간) 교도소 까지 갔다온 사람 이었습니다..
그 외도남의 옥바라지까지 지극 정성으로 한 사실을 확인 했구요 ....
이 사실들은 다름아닌 6월 8일 외도현장을 들킨 이후 아내가 직접 내다버린 쓰레기 더미 에서 발견했습니다
그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무수한 증거중 지금의 외도남과 관련된 옥중편지 하나 공개 하겠습니다...편지 내용에 한번더 자지러지네요 ............
또한, 전화 통화를 하더라도 바로 방송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대급이네
그래도 둘째딸을 키운정이인는데
어찌해야할지?
힘내시고 슬기롭게 헤쳐가서요
화이팅!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게
참으로 개탄스럽고 받아 들이기 힘드네요.
뭐라 위로 드릴 말도 못 찾겠습니다.
피붙이로 믿고 살던 아이가 친자가 아닐경우
그래도 내게 닥치면 정이 쌓였으니
받아 들이고 살아야지 싶었는데
님 사연 보고나니 이건 진짜 아니다 싶네요...
힘내세요
창원 형들 어떻게든 이 형좀 위로해줘요 ㅠㅠ
이런 일이..
-6월 8일 외도 사실을 암
-혹시나해서 두 아이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딸이 친자 아닌게 나옴.
-문제는 딸 친부가 6월 8일에 들어난 상간남이 아니고 제 2의 상간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 그 제 2의 상간남, 즉 딸 친부는 청소년 성범죄로 교도소에 있었는데 외도녀가 옥바라지까지 함.
결론은 여자가 두명의 남자와 불륜을 저질렀는데 딸의 친부는 6월 8일에 잡은 상간남이 아니라 제 2의 상간남, 즉 성범죄자로 교도소까지 간 상간남이 딸의 친부임.
전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렇게.. 쉽고 더럽게 몸을 막굴리고..살아본적이 없어서....
아이들보기에.. 부끄럽지도않나..
골빈ㄴ.... 가증스럽네요....
힘내시기를 ㅠ
힘내세요
힘내시란 말밖에 못 드리겠어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도움은 별로 없어서
저 힘들때 도움 받았던 카페 주소 남겨드려요
글만 읽어도 도움되실거에요
힘내세요
https://cafe.naver.com/husbandwindwin
편지 올리실 정도면 멘탈이 튼튼하신겁니까?
아님 그냥 정신줄 놓으신겁니까?
암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에휴..
이 힘든시간 잘 버티시기를 바래봅니다.
아들 생각해서 꾹 참고 힘내세요!!
머리에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감히 남편을 두고 이런짓을 할수 있는 세상이 언제부터 된건지....
솔직히 말하면 북어와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두둘겨 패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나이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내들을 팼었는지 이제는 조금 알거 같습니다.
옥생활이 즐겁나
저게 인간 맞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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