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년 AS 해준다고 광고하는 중고폰 업체에서 중고폰을 샀습니다.
2. 7개월 정도 파손 없이 쓰다가, 화면 문제가 생겨서 업체에 AS를 보냈습니다.
3. 업체에서 삼성 서비스 센터 확인 결과 액정 내부 디스플레이 손상이며, 업체에서는 사용자 과실이라 AS 불가라 합니다.
4. 외관은 정말 깨끗한 상태인데 사용자 과실이라는 게 말이 되냐 했더니 사용자 과실이 맞다고 합니다.
요즘은 케이스가 좋아서 외관은 멀쩡한데 내부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5. AS 거부당했고, 수리하지 않고 다시 보내 줘서 받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년 AS 해준다 하였고 사용자 과실로 볼 수 있는 정황이 없는데 무조건 사용자 과실이라 하면서 AS를 거부하는 게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받아 들이는 게 맞을까요?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휴대폰 돌려 받았을 때 같이 동봉되어 있던 명함인데, 휴대폰이 외상 없이 멀쩡한데 왜 충격이 의심된다고 써놨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주에 한 번 연락해 보려고 합니다.
품질보증서입니다.
갖고 있어도 AS도 못 받을 거 왜 보관했는지...
찌그러짐이나 찍힘 하나 없는 휴대폰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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