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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편의점에 담배사러 가는중
길에 예사롭지 않은 녀석이 줄도 없이 왈왈 거리더군요
주인한테 개 좀 잡으랬더니
우리 애는 안 물어요...ㅋㅋㅋ
"아줌마 내가 물어요"
아줌마가 개 챙겨서 가버리네요
개가 개를 끌고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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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편의점에 담배사러 가는중
길에 예사롭지 않은 녀석이 줄도 없이 왈왈 거리더군요
주인한테 개 좀 잡으랬더니
우리 애는 안 물어요...ㅋㅋㅋ
"아줌마 내가 물어요"
아줌마가 개 챙겨서 가버리네요
개가 개를 끌고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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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우리개는안물어요 어이없는말입니다.
사람보고달려들려하고 짖거나하면
그자리에서 손으로 개패듯합니다.
집와서는 이뻐해주지요
저딴인간들땜에 개키우는사람들이 욕먹는겁니다.
거기다목줄까지없다?참...
개를 키우면 안되는 인간이 개를 키우면 개가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생명을 거진 물건 취급하듯이 하니 키우는건지 학대하는건지 헷갈릴정도인 경우가 대부분...
원래라면 사람 좋아하고 공격성 없던 개도 이런 젖같은 종자들 만나면 문제가 생기는 거죠...
우리나라도 독일 처럼 개키울 자격이 있나 검증받고 반려동물 등록해서 키울수 있게 해주는 제도가 필요함.
어차피 죽여봤자 재물손괴라 개값 물어주면 끝
개키우지만 안문다는 이기적인 말좀 안했음 좋겠네..ㄷㄷ
개가 사람도 아니고 개의 마음을 어떻게 아는지 ㅉㅉ
지금은 무면허 섹기들이 판을치고 있음.
개보다 밑바닥인 섹기들이 개세끼를 끌고 다니는게 말이 됨??
물려고 덤벼들때
개 대가리 한방에 쪼갤수있는 간편소지
손도끼 개발이 절대 필요합니다
목줄 좀 하고 다녀요~
피해 준거 있어요?!안물어요!
네..제가 물어 죽일거 같아서 그래요~
어텋게든 개 혐오 만들고 배스트 가보고싶은 관종으로 밖에 안보이오 ㅉ
나이든 개들, 아픈 개들 바깥 바람이라도 쐬라고 있는거고요...
우리개는안물어요 어이없는말입니다.
사람보고달려들려하고 짖거나하면
그자리에서 손으로 개패듯합니다.
집와서는 이뻐해주지요
저딴인간들땜에 개키우는사람들이 욕먹는겁니다.
거기다목줄까지없다?참...
우리애가 무시기 소리여
키우는 사례가 너무 많음
시츄아이키웁니다. 산책할때 목줄꼭하구요..앞에사람이오면 기다리자 하며 잠시기다렸다가요
배변봉투꼭챙기구요 이모든게당연한거고 기본인데 안지키는사람들이너무많아요
아주 현명한 답변이네요. ㅋ
나한테 금방 덤벼들듯이 짖어대는데 순간 아무생각 없다가 적잖이 놀랐음.
만약에 애들이 엘리베이터 타는데 문 열리자마자 순간적으로 짖어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 생각함.
저도 그 당시엔 너무 놀래서 청심환 정도는 사 먹어야 될거 같던데...
그 와중에 아주머니는 개를 혼내는게 아니고 다 왔어 다왔어 하면서 개만 위로함.
놀란 나는 괜찮냐 물어보지도 않고...ㅋ
(예전 어느 고수님이 올렸던 글 인용입니다)
개를 하이킥으로 돌려차고 엘보로 대갈통을 날리고 싶다
주딩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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