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그냥 일까요 뭐라도 좀 있는걸까요
다른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다른직원들은 아무도 안줬어요.
부서는 다른데 무역업무 처리할때만 내가 사수 / 걔가 부사수같은 포지션
오전까지만 해도 아무 감흥 없었는데 괜히 별것도 아닌 빼빼로가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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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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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꼭 이성의 느낌이 아닐수도 있다는건 함정
일틀어지면 퇴사해야할수도~(창피해서)
헛다리 짚는거보다 나아요.
자중하시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생각하세요.
치킨 으로요.
다른거는 이어갈 건덕지가 없고
진짜 글쓴이님한테 마음 있으면 같이 먹자고 한번 더 여자쪽이 움직일거고,
그게 아니면 그냥 사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사수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남친줄꺼 만들 때 쬐금 더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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