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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피의 노천카페에서 먹었던 피자이름이 길어서 기억을 못하는 피자인데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피자중에서 최고 였습니다.기름기가 전혀없고 너무 담백했었던 피자였습니다.가격은 14유로 였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다시 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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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 유럽에 가볼지....
국내에서 피자 먹을때는 느끼해서 두조각 이상 못먹었는데 이 피자는 혼자서 거의 한판을 다 먹었습니다 ㅋㅋ
8유로 드릴께요
ㅡ.ㅡ
들켰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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