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딜러들은 차를 매입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돈이 많은 딜러들은 본인 현금으로 매입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에 캐피탈끼고 모든이와 경쟁하던 시절과는 달리
현재는 현금이 수억 내지는 10억이상 있는 사람들만이 경쟁을 하는 구조가 됐죠.
그 결과 마진률이 대폭 상승해서 요즘 중고차 마진률이 10년전 마진과 비슷할정도 입니다.
이번달 계산해보니 평균적으로 마진률이 1.5배 이상, 몇몇 차종은 마진이 3배이상 가져가고 있습니다.
결국 부유한 딜러들은 돈을 훨씬 많이 벌수있게됐고
가난한 딜러들은 돈을 벌기 힘든 구조가 됐습니다.
시장경제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경쟁저하는 좋지 못한데 말이죠.
사실 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동일한 경쟁을 할수 있었던
과거의 상황도 형평성에 맞지 않지 않느냐 하는..
요즘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부자 딜러들은 더 큰 돈을 벌수있는 판이 마련됐고
가난한 딜러들은 향후 1년내에 70% 이상 사라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네요.
성찰님은 몇대 나가나유?
엔카광고 2대나가면 보유차량이 2대라고 보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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