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선 이 글은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 썼다가 

10분만에 이용정지당하고 하도 억울해서 스스로 커뮤니티를 나오게 된 글입니다.

제가 역사에 관해서 읽거나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나라의 역사를 읽거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다른 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면 나라에 이런 일이 생기면 꼭 망하더라 라는 증상입니다.

3번 은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혹은 잘못된 정치관을 가지게 되는 경우 입니다.

이게 3번인 이유는 정치인들도 국민들이 있어야 부정부패를 해먹기 때문에 

한번에 망하기 보다는 서서히 망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악질적인게 서서히 망하지만 반드시 망하게 되고 그 고통은 모두 국민의 몫으로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2번은 종교가 정치에 지나치게 간섭을 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역사적으로 종교가 정치에 간섭을 하는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경우는 없습니다.

종교인들이 힘을 갖게 되면 그 나라는 대부분 일을 등한시 하게 됩니다.

깨끗한 종교는 있지만 깨끗한 종교인만 모인 종교는 없습니다.

종교인이 신앙을 가장해 폭력을 휘두르게 되는 것을 조장한다면  그 종교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이미 포기한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종교인을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며 그 결과는 나라의 망함입니다.

사실...3번과 2번의 경우는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잘못된 일을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바로 잡으려고 하면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난만큼 댓가는 치뤄야 합니다. 

그게 역사적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드릴 1번은 사실 답이 없는 경우 입니다.

1번은....불의와 거짓에 분노하지 않는 젊은이 입니다.

나라가 건강하다는 것은 젊은 사람이 불의에 분노하는 것입니다.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젊은 나이에 돈에 타협하고 불의에 굴복하게 된다면 ....

또 그것이 나라의 현상이라면 그나라는 답이 없는 나라 입니다.

지금 우리들은 무엇에 분노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우리 젊은이들이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가진 억울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억울함을 이용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용당한 사람들을 내쳐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아직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