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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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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내잔고를부탁해 23.01.06 14:44 답글 신고
    범띠 아우분께....

    스스로 개척하고 열심히 살아오신 아우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하십시요...두배로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5:39 답글 신고
    그건 정말 멋진일이에요
    그 일이 발단이 되었으니 진짜 멋진일입니다.
  • 레벨 중장 관계자 23.01.06 14:39 답글 신고
    멋진 형이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5:40 답글 신고
    멋지다는 표현은 제 키가 175가 넘고 몸무게가 65KG 이 되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165CM 에 88KG 입니다. .ㅜㅜ
  • 레벨 중장 검스흰스그레이색이야 23.01.06 14:42 답글 신고
    초딩때 120부에 6천원씩 받았었는데 ㅋ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5:44 답글 신고
    헉....120부에 6천원이요?
    저보다 훨씬 오래 되었나 보네요
    저 때는 석간은 3만원
    조간은 9만원 수준이었어요
    120부에 6천원이면 아이고 선배님~~~~
  • 레벨 중장 검스흰스그레이색이야 23.01.06 16:31 신고
    @몸보신 비슷하네요...적은건지 많은건지 몰라요 초딩이라 ㅜㅜ...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냥 꼭대기서부터 내려오면서 세대별로 전부 돌렸던거 같아요. 그리고 아저씨들이 주는데로 받았어요...대부분이 아파트단지라 많이 안준듯 싶어요.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6:37 답글 신고
    석간 신문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조간 신문은 아파트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예전에는 아파트가 새벽에 엘리베이터를 꺼놓는 곳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파트는 한부 배달하러 꼭대기 올라가고 다시 내려오고
    다시 옆에가서 꼭대기 올라가고......흐미....아파트가 너무 싫었어요 그때는...
    그래도 예전에는 아파트가 많이 없어서...다행이었죠
  • 레벨 중장 검스흰스그레이색이야 23.01.06 16:59 신고
    @몸보신 저도 15층으로 엘리베이터타고 가서 계단으로 내려왔어유 ^^;; 단점은 매우 힘들다...장점은 시간이 단축된다. 요정도로 정리되네요
  • 레벨 중장 내잔고를부탁해 23.01.06 14:44 답글 신고
    범띠 아우분께....

    스스로 개척하고 열심히 살아오신 아우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하십시요...두배로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5:4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가진게 몸뿐이라 열심히 굴리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1.06 14:46 답글 신고
    존경스럽네요...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5:45 답글 신고
    그렇잖아요 ...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실제는 모두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먹고 살려고요~~~~~
  • 레벨 대장 푸른신호등 23.01.06 14:47 답글 신고
    저도 중 1때 신문 돌렸어요
    당시 한 달에 2,000원 받는곳 있었고
    저는 동아일보 1,000원 받았지요
    1,000원 받아도 동생들 하고 라면 파티를 했었지요^^
    라면이 몇 십원 했었....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5:46 답글 신고
    아이고 선배님
    도데체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보다 훨씬 고생 많으셨을거라 짐작됩니다.
    저도 동아일보 였습니다.
    석간은 동아일보였고
    조간도 했는데 조간 신문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아요..ㅜㅜ
  • 레벨 대위 1 급하게로긴 23.01.06 14:56 답글 신고
    아이고..... 저랑 같은 시기에 배달을 하셨었네요. 저도 6학년때 동아일보 6개월정도 했었는데... 제가 73이니 ㅎ
    대략 150부 정도 했고 여분은 한부에 100원씩 받고 팔아서 집에 갈때 튀김 사먹고 했었는데 ㅎㅎㅎ

    글을 읽으니 그 때 기억이 마치 그림처럼 떠오르네요 ㅎㅎ
    배달하다보면 참 잘해주시던 어른들 생각이 아직도 따듯하게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5:47 답글 신고
    선배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재미도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어린마음에 슬픔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랑 같은 시기를 보내신 선배님을 보니 왠지 뭉클합니다...ㅜㅜ
  • 레벨 중령 2 동탄풍이 23.01.06 15:53 답글 신고
    저는 그런기억은 없는데.. 오류초등학교.. 제가 고등학교때.. 고척동으로 이사를가고 아버님 사업체가
    오류동이었죠.. 그쪽에 예전에 아버님이 기부도 하신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류역 맞은편 경인국도에 오류회관도 기억나네요..
    참 열심히 사셨네요.. 저보다 어리시지만... 저때에도 마을금고에 입금하면 20원 입금하고 그랬네요..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6 16:08 답글 신고
    오류회관...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이름이네요
    오류동에 대해서 기억하시는 분을 만나서 기쁩니다. 선배님
    고척동이면 개봉동 근처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 쪽에 교도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을금고....
    기억나요
    예전에는 학교에서 단체로 통장만들게 했는데 그 때는 모두 마을금고 였던 것 같아요
    혹시 오류역에 대해서 기억하시는게 있으실까요?
    제가 2021년 03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제가 아버지 모시고 주말마다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는 오류역 오류1동 방향에 큰 공터가 있었고
    아주 큰 버드나무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버지 모시고 갔더니 그 버드나무가 없어졌더라구요
    어렸을 때라 그럴지 몰라도 꽤 큰 나무였기에
    쉽게 옮기거나 자르지는 못했을텐데...
    그런데 그 나무를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의 장인어른도 오류초등학교 나오셨는데 그 나무를 기억하시거든요
    혹시 그 나무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을까요?
  • 레벨 이등병 깜장맥스 23.01.07 00:36 신고
    @몸보신 /> 고척동에 살았는데 오류역앞 버드나무가 있었고 나무주변에는 나무를 둘너싼 의자가 있었던거 같아요~
    주변에 오류극장도 있었구여~
  • 레벨 중령 2 동탄풍이 23.01.07 10:49 신고
    @몸보신 개발되면서 없어진것 같더라구요.. 제가 거기 삼성대리점이었죠.. 그쪽에 점장으로 3년정도 있었어요
    항상 점심은 오류시장에 들어가서 가락국수 먹고 그랬는데.. 오류시장 뒷쪽이 높은곳이었어요..
    예전에는 황토흙이어서 저희가 차가지고 배달하고 그러면 빨래 한거 흙 뒤집어 쓴다고 동네주민들이
    누구네집 가전제품 들어온다하면 황토흙길에 물 뿌려주시고 그랬는데... 그때는 정이 많았죠..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3.01.06 17:28 답글 신고
    오류2동에는 고아원과 군부대가 있었죠.
    오류회관에서 친구 어머니 환갑잔치도 했었구요.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26 답글 신고
    마자요
    고아원이 있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거기에 갔었는데
    고아원이라고 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운영이 되더라구요...
  • 레벨 소령 1 맨투더맨 23.01.06 17:56 답글 신고
    글쓴이분 좋은분 같네요..

    저도 중2때 몇달 친구들과 신문배달 자전가 타고 했었습니다. 동아일보 ㅠ 킁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하실 겁니다 화이팅! 님 가정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2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은 돈 많이 버는 사람......ㅎㅎㅎ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 레벨 하사 1 발유 23.01.06 17:58 답글 신고
    저도 74년생이고 저희집도 그리 넉넉치 않아 그즈음 신문을 돌리다 아버지께 들켜서 엄청 혼나고 그만둔 기억이 있습니다.
    왠지 저의 어렸을때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27 답글 신고
    마자요
    어릴 적에 부모님이 자식들 신문 돌리면 싫어 하셨어요
    우리 부보님도 그러셨지만
    가정이 넉넉하지 못하면 어쩔 수 없죠
  • 레벨 중위 1 쑈쑈우 23.01.06 19:25 답글 신고
    가만 있자... 나도 썰 풀어볼만 하겠네...
    내가 초등때 신문을 돌리던 구역 안에는... 창녀촌도 있었으니... 사연 많지. 풉.
    그곳에서 쥴리년이 출세할 줄은 그 때도 지금도 몰랐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27 답글 신고
    재밌게 풀어서 적어 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28 답글 신고
    멋.....이란게..
    참...그.....그냥 어려운 ..ㅎㅎㅎ
    다들 그렇게 보냈던 시적이었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28 답글 신고
    마자요
    그냥 저 혼자만의 자격지심 이었죠 ㅎㅎ
  • 레벨 일병 맛있는꼬치어묵 23.01.06 21:05 답글 신고
    가리봉동에서 92년도에 신문배달 한적이 있어요. 우꺽좌꺽3번집.. 비망록이 생각나네요. 기거할곳이 없어 지국에서 살았는데 한달에 한번 돼지고기 뒷다리를 불고기해먹으라고 일인분씩 배분해주던것도 생각나네요..저도 쓰니 처럼 잘해주어서 잘살아주어서 고맙다고 스스로에게 생각하곤 합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29 답글 신고
    같은 일을 하던 사람을 보는 것은 가장 큰 공감을 갖제 해주는 일인 것 같아요
    어서오세요~~~
  • 레벨 병장 흑리부가족 23.01.06 21:05 답글 신고
    저 지금 울고있어요 ㅜㅜ
    저도 4학년때 1년간 조간 돌렸어요
    아침에 담임샘에게 신문가져다 드리곤했죠 샘이 노트며 연필주시고 예뻐해주신 기억도 나요. 지금도 제2 인생으로 택배하는데 아마 전 배달이 적성에 맞았던걸까요 ㅎ 택배하니 건강해지고 스트레스 덜해 좋네요
    글을 읽으며 또 읽었어요 마음아파 못쓰는 글 남깁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0 답글 신고
    좋은 선생님에게 배우셨네요
    좋은 선생님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셨을거에요~~~
  • 레벨 병장 비풍초똥팔3 23.01.06 21:07 답글 신고
    필력이 좋으십니다.ㅎㅎ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좋은 가족을 갖게 된 것이 무엇보다 큰 행복입니다.~~
  • 레벨 대위 3 기드래곤 23.01.06 21:37 답글 신고
    그 새벽에 일어나서 시내까지 가서 자전거에 싣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신문배달 했었는데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하네요. 한달 쌔빠지게하고 14만원인가6만원인가 받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1 답글 신고
    ㅋㅋㅋ
    저희 때는 조간 신문은 한달에 9만원 정도 였어요
    대시 수금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건 좀 편했던 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1 답글 신고
    그죠 크~~~
    그 몇백원의 수입이 그날의 기쁨이었을 정도니까요
  • 레벨 하사 3 새차새차사고싶다 23.01.06 23:14 답글 신고
    멋지게 인생 사신 형님께는 부끄럽지만... 저는 먹고는 살만한 공무원 아버지 슬하에서 컸지만, 자전거가 가지고 싶어서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신문배달을 한 달 해봤습니다. 조선일보 조간이었고 그놈의 전단지 삽입부터 배워서 신문 한 덩어리 반 정도 간신히 한거 같아요. 부모님 몰래 새벽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포기할까도 싶었지만 어째든 수금까지 한달 하고 월급받았지만 자전거 사기에는 조금 부족했지요. 중간에 결국 아버지한테 들켜서 혼났지만 그래도 시작한거 끝까지 해봐라 하고 격려해주셔서 무사히 한 달 마쳤습니다. 새벽에 만나는 우유, 요구르트 아주머니들이 어린애가 기특해보였는지 불쌍해보였는지 하나씩 주시곤 했고, 배달 끝내고 집에 갈때는 버스 타고 신문 한 부 기사님 드리면 무료로 타곤 했습니다. 결국 원하던 자전거를 샀고 아버지가 멋진 5단 기어도 달아주셨지만 한 달만에 학교에 타고갔다가 도둑맞아서 정말 서럽게 울었더랬습니다. 제가 직접 해봐서 정말 얼마나 힘든지 알다보니 형님께서 정말 성실히 열심히 사셨나보다 느껴집니다. 멋지십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2 답글 신고
    부끄러울 일이 뭐가 있을까요
    좋은 부모님이 밑에서 좋은 것을 배우신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었던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내가 가진 위치를 남용하지 않는 것 자체로도 훌륭한 것입니다.
  • 레벨 소장 BF101Q 23.01.07 00:36 답글 신고
    전 1997년 7월부터 새벽 신문배달 했는데 한집에 신문 돌리면 수당이 50원이었죠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2 답글 신고
    아....
    한집당 수당으로도 받았었나요?
    저는 몰랐어요
    그냥 한달에 얼마.. 이런 식이었거든요
  • 레벨 상사 3 쪼코사랑어멈 23.01.07 12:05 답글 신고
    저보다 한살 많으시네요~~
    정말 열심히 사신겁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이제 곧 50이 되는데 일 할 수 있는 남은 인생 마무리도 잘하겠습니다.
  • 레벨 중장 내쿠페매니아 23.01.07 13:08 답글 신고
    제친구도 6학년때 신문 돌렸는데
    김용재란 친구였죠
    저도 재미삼아 따라다닌적 있었죠
    친구가 사주는 쮸쮸바 빨면서
    그친구는 2구역을 돌렸었어요
    경향신문 보급소 였는데 월급안줘서
    친구가 울면서 노동청에 고발한다고 했던게
    생각 나네요
    그 보급소 소장 얼굴도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옛날생각 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3 답글 신고
    나쁜 새x
    일한 사람 돈 떼어 먹는 사람이 있었어요
    진짜 쓰레기 같은 놈이죠
  • 레벨 소위 1 DKNC 23.01.07 14:50 답글 신고
    추천드려요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4 답글 신고
    저는 님에게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 레벨 병장 시루야 23.01.07 15:19 답글 신고
    저도 집이 어려워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신문을 돌렸지요.
    선임자의 좌꺽우꺽 쓰여진 종이가 재밌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비 오는 날은 참 싫었지요. 봉지에 다시 신문을 넣어야되니까요.
    신문 돌리다가 같은 반 여자애 보여서 얼른 골목에 숨은 기억도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 그때는 어찌나 부끄럽고 숨기고 싶었던지.
    지금 돌아보면 참 짠한 저의 어린 시절
    저런 경험도 다 제 삶의 한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4 답글 신고
    ㅜㅜ.....
    맞습니다.
    창피한 일이 아니었는데
    그냥 저 스스로 자격지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 레벨 하사 3 로드플라워 23.01.07 21:14 답글 신고
    75년 토끼입니다.
    옛날 생각나는 글이라 코끝이 찡 합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5 답글 신고
    그 시절을 같이 보내신 분을 만나서 기쁩니다.
    예전에는 모두 그렇게 살았고
    모두 그렇게 성장했었던 것 같아요
  • 레벨 상병 꿈사 23.01.07 22:44 답글 신고
    5학년때인가 신문배달하는 친구 따라 하루 나가봤는데
    저녁에 코피나고 몸살났었어요ㅠㅠ
    고생많으셨고 존경합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5 답글 신고
    ㅎㅎ
    꾸준히 하시면 건강을....ㅎㅎㅎㅎ
    솔직히 가급적이면 하시지 않는게 좋아요
  • 레벨 하사 1 철거맨 23.01.08 03:36 답글 신고
    저도 6학년때 기억이 나네요.버스비대신 신문으로 대신하고 박정희 사망당시 배달후 한부에 50원식받고 길에서 팔았었는데...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6 답글 신고
    호회라는 이름으로 판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길거리에서 신문 사려는 사람이 많았었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9 07:37 답글 신고
    엥...? 지방과 월급이 틀렸나요?
    진짜 몰랐어요
    조간신문을 15000원 주었다고요?
    와....저는 9만원 정도 였어요
    그리고 조간 신문 특성상 수금을 하지 않아서 편했던 점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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