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격투기 선수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전에
저도 운동을 조금 했다는 것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뭣도 모르는 사람이 운동하는 사람 깐다는 비판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 어떤 사람이 저에게 선동글 어쩌구 한 적이 있는데
저는 증거 댈 수 없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증 . 제시할 수 있습니다.
연습하던 사진 댈 수 있습니다.
합기도 사범을 지냈고
유도를 꽤 오래 해왔으며
활(컴파운드보우:복합기계 활)도 오래 사용했습니다.
수렵면허1종(총기에 의한 수렵면허)
수렵면허2종(총기를 제외한 방법으로 수렵이 가능한 면허)
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지금은 없습니다. 갱신을 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하지 못했습니다.
증거 대라고 하면 단증이나 (유도 단증은 찾아봐야 합니다.) 활 등을 연습할 때 찍었던 사진도 있습니다.
수렵면허는 1종 2종 합격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면허증은 찾아봐야 겠네요
운동을 조금 한 사람으로써
격투기 선수에 대해서 몇마디 하고자 합니다.
격투기 선수들은 자기들이 "싸움"을 잟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격투기 선수들은 "운동" " 시합"을 잘하는 것이지 "싸움"을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운동과 싸움을 동일시 하려고 하는데
싸움은 운동이 아닙니다.
전에 어떤 방송에서 종합격투기 선수가 나와서 자기는 평생 사람 쓰러트리는 일만 생각한 사람이다
라고 하던데....뭐 맞는 말이겠죠
그런데 길바닥은 달라요.....
참고로 제가 운동 한창 할 때 길거리에서 흉기든(병 깬 것) 2명과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는데
진짜 엄청 긴장했습니다.
왜? .....한번의 실수는 목숨과 직결되니까...
길바닥 싸움은 시합이 아니에요
상대가 흉기 들었다고 반칙이라고 말할 수 없는 곳이 길바닥입니다.
앞에서 사과하고 뒤에서 옆구리에 사시미 박아도 비겁하다라고 말해서는 안되는 곳이 길바닥 입니다.
왜? 길바닥은 진짜 야생이거든요.....
야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무엇이 되었간에 그건 비겁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격투기 선수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길거리 싸움이 무섭다..
무서운 이유는 상대가 죽을까봐....
그 사람 진짜 길거리에서 무서운 사람 못 만나본 사람입니다.
앞서서도 말씀드렸다시키
앞에서 사과하고 뒤에서 옆구리에 사시미 박는게 길거이에요
옆구리에 사시미 박히면 격투기 선수가 아니라 격투기선수 아버지가 와도 끝이에요
움질일 수가 없어요
상대가 죽을까봐 무섭다고요?
상대는 당신이 죽을까봐 무서워하지 않아요
세계 최고의 격투기 선수가 모여있다는 ufc 선수가 무기든 군인들과 시합을 한 적이 있는데
모두 졌어요
ufc 6위에 빛나는 김동현도 자신의 유튜브에서 직접 보여줬어요
위에 상대가 죽을까봐 두렵다는 사람은
길거리 싸움을 "시합"처럼 생각하는거에요
서로 마주보고 지정된 방식으로 시작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엄청난 훈련으로 상대의 주먹을 모두 피할 수 있고 오랜 연습으로 정확한 곳에 내 주먹이 꽂힌다.
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길거리 싸움은 그런게 아니에요
한명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뒤에서 다른 한명이 병으로 뒤통수 내려치는게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집단으로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는게 싸움이에요
그래서 집단전에서 군인 혹은 전투경찰이 무섭다는거에요
격투기 선수 무리랑 무기든 전투경찰 무리랑 붙으면 격투기 무리가 이길 것 같으세요?
지정된 방식.
지정된 장소
안전을 보장 받는 곳에서 하는 "시합"과
생존이 보장되지 않는 길거리 "싸움"과는 다른 겁니다.
길거리에서는 내가 잡혀먹히지 않기 위해서 누구보다 강해보여야 하고
내가 불리할 때 발톱을 숨길 수 있어야 하는 곳이 길거리에요
내가 쓰러졌을 때 심판이 상대를 멀리 떨어트려 주고 카우터 하는 곳이 시합이고
내가 쓰러지면 여러명이 와서 밟아 버리는 곳이 길거리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길거리에 "정당한" 싸움 이라는 것은 없어요
산탄 총의 특성상 50m 정도가 유효 사정거리이긴 하지만
총이 있으면 누구도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격선수들 끼리는 괴롭힘이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모두가 총을 가지고 있으니까요..ㅋㅋㅋㅋ
길거리 싸움에 정당 비겁 없지유 암유
거시기 한방이 특효약입니다
크흡....
하지만..거시기는....비겁.....
아니죠...길거리니까....
또 생각났어요 불쌍한 소.......으허헝...
싸움이 어떻던 간에 코피 터트리면 승리...ㅋㅋㅋㅋ
닥처지바고 님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봅질에 대한 뿌듯함이 최고입니다.
오늘 글쓸 맘이 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격투기 선수들이 방송에서 하는 겸손&도덕성 깔린 말을 그대로 믿으시는 군요
인간내면 비열함은 누구나 갖고닜단 건 잊으신 듯
자기들이 길거리 최강인 것 처럼 말하면 안되죠...
그 반대로 말하니까 답답하다는 것이고요
하지만..저에게는 원기옥이 있습니다.~~~~~
혹시 격투기 선수랑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요?
아침도 보배출근도장찍으며 무슨글 있나 보다가 저랑 약간 해당사항(격투기,그림,요리에 관한)
이 조금 있어서 글을 남겨요.^^
격투기 선수들이 모든 싸움을 잟 하는건 아니죠.싸움 자체를 안하려고 하지요. 일부 몰지각한 애들이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려고 나대는 일들이 종종 있지만요. 그런 사람들은 열외로 놓고(부끄러운 사람들이지요)
보통은 한 종목의 선수급들(전력을 다해 훈련하며 그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요)은
특히 무기 든 사람들과는 그런 류의 실전을 해본 경험이 거의 없으니
칼에 찔리고 휘두르는 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쓰러지고
하는 것일 겁니다.
예전 브라질 종합격투기 선수가 편의점 주유소에서 시민들이랑 시비가 붙어서
싸우던중 뒤에서 휘두른 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던 cctv영상이나
엘리베이터에서 칼든 사람 발로 밀며 저항하다가 끝내 칼에 찔리던 실험영상등등
많은 자료들을 보았지요.
격투기 선수들은 김동현씨 말처럼 상태방을 쓰러뜨리기 위해 매일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이지요.
일대일로 맨손으로 깨물기,낭심차기,눈찌르기등등만 빼면 가장 강할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체육관에서 몇년 운동하는게 아니라(하루 몇시간씩) 하루 종일 자기 자신을 단련하고
붙어서 몸을 쓰며 제압하는 것(레슬링,주짓수,유도등등),주먹이나 발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권투,킥복싱등등)과
밸런스를 맞추어 연습하기에 사람대 사람으로 부딪히는 것은 매우 유리하지요.
격투기를 하며 항상 조심하고 상대편이 다칠까봐 싸우지도 못해요.
아마 제가 아는 사람들은 그럴 것 같은데^^
아무튼 아침에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이야기라서 글 남겨 보아요.
선수생활 할때는 몸을 아끼지 않고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힘들게 하니 나이 들면(최근에 운동 그만두었지요)
어깨와 팔꿈치 관절(근육운동과 백치는 것 때문), 목디스크(턱맞는거 방지하기 위해 항상 턱 당기는 자세 취하다가요 ㅠㅠ),무릎연골 닳아 수술하고(30년 정도 매일10키로 뛰고 월수금은 인터벌한다고 산길 뛰었어요.선수때는 2배이상 했구요) .이제 무릎땜에 가볍게 자전거 타는데 평균30키로거리타요. 1시간30분에 맞게요. 집사람하고 아이 운동가르쳐 주며 남은시간들 보냅니다. 진짜수들은 싸움잘한다고 나대지 않는다고 봅니다.건강하세요^^
저도 운동을 좋아하고 또 꽤 오랜 시간 운동을 해왔습니다.
지금이야 젊은 날처럼은 아니겠지만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다라고 말하면서 지내왔는데.
유튜브에서 격투기 선수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마치 자기들이 길거리 최강인양 떠들어 대는게 너무 한심해 보였습니다.
상대가 죽을까봐 무섭다....
뼈를 모두 분리해 줄 수 있다....
얼마나 한심한 말인지 스스로 모른다는 것이 더 답답합니다.
아마도 길거리에서 1대1이라면 격투기 선수가 당연 강하겠죠
그런데 길거리는 그런 곳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겸손해야 하고 강해보여야 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서 말씀하시던 격투기선수분을 보면서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습니다.
정신차리라고...
장검 든 사람 만나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냐고
옆구리에 사시미 박혀도 내가 상대가 죽을까봐 무섭다고 말할 수 있겠냐고.
전에 어머니랑 교도소에 갔을 때(어머님이 목사님이십니다.) 강력범들과
면담을 한 적이 있었어요
간단합니다. 그들은 사람을 찌르는데 두려움이 없고
서슴없이 행동합니다.
불리하다 싶으면 고개 숙이고
기회다 싶으면 잔인하게 행동합니다.
격투기 선수가 호랑이 일 수는 있지만
총든 사람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는 상대가 무기를 들었어도 반칙이 아닙니다.
이걸 무시하고 최강인양 떠들어 대는게 너무 한심합니다.
운동하는 사람은 겸소해야 합니다.
싸워야 할 때는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싸우기도 전에 최강인양 떠들어 대는 것은 정말 모자란 행동입니다.
저는 어떤 선수라도 저에게 장검 한자루만 쥐어 준다면 링에서도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멍청한 말입니까?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링에 오르는 분들은 그 선수의 영역에서 존중합니다.
하지만 선수분들도 길거리에서는 상대의 영역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말들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네 맞습니다. 격투기를 하며 몸과 마음이 같이 성장하고 그 기술로 인해 상대방이나 타인이 다칠수도 있다는 마음이 들어서 더 조심하고 조심해야 할 것인데 아직 미성숙한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네요.
말또한 조심해야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군요...^^
몸보신님의 글을 보고 저역시 더 배우고 고개 숙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게오는 초중학생한테도 높임말 쓰며 사람대 사람으로 존중하고 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좋은 분들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한 마음 가집니다.
조금만 가졌다고...다름 사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 큰 힘앞에서는 비굴해 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몸보신님.^^
이렇게 대화하며 서로 생각을 이해하는 좋은 플랫폼 덕에
보배를 출근하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저도 더 말을 조심하고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고개 숙일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세상의 모두다 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데요
싸움꾼의 정석
1. 싸움경력
2. 스피드
3. 힘
어느정도 공감 되더군요
그것은 훈련이 싸움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계자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싸움경력은 링에서는 알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죽을까봐 겁난다라는 표현은 길거리 싸움을 해보지 못한 사람의 치기어린 자만이죠....
국내,해외 격투가들 길거리 싸움 데이터만 모아서 봐도 승률이 90% 이상입니다. 입으로 "그냥 그럴거 같다" 이러는게 아닌 실제 데이터만 보면 팩트가 나와요. 그 10%의 승률도 [싸움]이 아닌 [테러]고요.
싸움이 아닌 테러라고 하신 것도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테러라는 것을 말하기 전에 테러도 하나의 싸움 방식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르테미스 님이 격투기에 대해 조금 환상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격투가는 신체능력이 좋은 격투에 능한 사람이지 슈퍼맨이 아니에요
그들이 무적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혹시 싸움에 대해 무슨 안 좋은 기억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김동현에게 군인 1개 소대랑 싸우면 이길 수 있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하면 김동현을 이상한 사람으로
봐야지
그건 어렵다고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 건....
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분명히 말씀드릴께요
격투가는 슈퍼맨이 아닙니다.
다구리에 장사 없습니다.
길거리에서는 다구리가 반칙이 아닙니다......
길거리에서는 흉기가 동원 될 수도 있습니다.
길거리에서는 심판이 없습니다.
길거리에서는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누구나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 합기도가 실전에 대단히 좋은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그럼 유도는 실전에 쓸모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주장하시나요?
그거야 말로 님의 생각 속에서 나온 말 아닌가요
유도가 약하다라는 것이 아니라
님이 말한 식이라면 어떤 무술이 강하다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냐라고 묻는 겁니다.
격투기 선수가 반드시 길거리에서 최강은 아니다 라는 것이지
격투기 선수가 약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괜한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발차기 하는 발 잡아 넘어트리는 기술도 있구요.
네 비슷한 기술이 있어요
다만 아르테미스 님이 하신 말씀도 어느정도는 공감이 되요
초창기의 합기도는 유술과 비슷한 개념이었다면
지금의 합기도는 타격기와 같은 모습으로 변모하였거든요
그래서 일본합기도(아이기도)는 극단적인 유술로 진보하다보니 쇼에 가까워졌고
우리나라 합기도는 타격기 위주로 발전하다 보니 원류에서는 멀어진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제가 합기도를 하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너무 많은 합기도 단체가 있었어요
대한합기도(저도 대한합기도 소속입니다.)
국제합기도
심무합기도
용술관(최용술도주님의 계보를 이은)
등등
너무 많은 합기도 협회가 난립하다 보니 각 협회마다 규정도 다르고
가르치는 방법도 달라서
중구난방인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합기도에서 분리되어 나온 특공무술이나 공권유술이 좀 더 잘 정립된 느낌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합기도 , 태권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화려한 것을 강조한 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화려한 기술 보다는 몸에서 반사적으로 나올 때까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태권도 , 합기도는 너무 화려한 기술들을 강조하다 보니 실전에서는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모두 졌어요] <== 이거 자료 요청합니다. 수천건의 데이터를 봤지만 듣도보도못한거니 실제 자료 요청합니다
UFC 선수는 리샤드에반스(전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마크 데이비스 , 포레스트 그리핀(UFC 명예의 전당 멤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이 영상에서 보시면 UFC 챔피언이고 뭐고 무기든 사람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https://youtu.be/1RPiA27uC8A
https://youtu.be/1kLFV20AKog
수천건의 데이터 중에 왜 이걸 못 찾으셨을까나...
이제 되었나요?
이제 님이 페이토자가 브라질 기동대 1개 소대를 작살 냈다는 증거를 저에게 보여주세요
어느 커뮤니티 그랬다더라 말고 뉴스나 영상 부탁드립니다.
전부 커뮤에서만 글이 나와서....
어디서는 경찰관 12명과 기동대1개소대 를 모두 병원으로 보냈다더라.
어디서는 기동대1개 소대 를 병원으로 보냈다더라.
그런데 어떤 뉴스에서도 그 말은 찾을 수가 없네요?
찾은 곳은 구글 / 네이버 / 어니언 이었습니다.
어니언에서도 찾을 수 없어서 ..포기했는데..
제가 찾는 실력이 나빠서 그럴 수도 있지만...보통
왠만한건 다 찾거든요...
루리웹 글...잘 읽었다...
이거 니가 증거라고 보낸 거 맞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6700185
크크크크크 증거라고 가져온게..루리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어린 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계신 분들이 이 글보면..뭐라고 하시겠니?
겨우 찾아온게 루리웹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내세울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운동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은 아니다 ....이걸 말씀드리려고 한 말입니다.
파이터들도 똑같이 연장들면 길거리싸움꾼 아무리 잘해도 파이터들에게는 상대 안됨
그리고 피지컬 좋은 파이터들에게는 길거리싸움꾼들도 시비도 못검
술취한 놈들도 자기보다 힘쎄보이면 알아서 조절함
길거리 싸움꾼과 같이 연장들면 파이터들이 더 셀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둘이 공평하다 라는 것을 전재로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싸움은 공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길거리는 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라는 것에서 어렵다는 것입니다.
길거리 싸움은 맨손으로 시작해서 뒤에서 각목이 날아오는 것이 반칙이 아니니까요
둘이 공평하게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는 질문에서는 파이터가 강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런데 집단전에 들어가면 누가 이길까? 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전경이나 군인이라고 생각하고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소규모 집단전에 들어가면 연장으로 한대만 맞아도 게임 끝...
맞아서 아웃된 인원이 있는 팀은 엄청나게 불리해지는 곳이 길거리입니다.
즉 누가 누가 잘 싸우나 시합에서는 파이터가 유리하지만
야구방망이 들고 20여명이 대치하면 파이터고 나발이고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연합뉴스 2022년 04월 자에 보면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종합격투기 선수 김상욱(29세)씨가 격투기 도장 앞에서 전 수강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습에는 선수고 뭐고 없어요
비겁하다고요?
네 비겁해요 그런데 길거리는 그런거에요
그러니 각자의 구역에서 겸손하게 사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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