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C사 비데를 사용중에
물이 졸졸나와서 as수리를 받았습니다.
1년 무상이 지나서 출장비+노즐+컨트롤러 교체하며
31,000원 수리비 발생하여 카드결재 하였구요~
근데 수리한게 맞아서 물은 나오는데
예전 수압처럼 쎄지가 않아서
한달이 지난 1월 9일 서비스 접수했고
동일증상 3개월 내 고장이라 출장료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고객센터 안내를 받았고
오늘 오전에 방문한다고 기사 연락을 받았습니다.
연락받고 2시간쯤 지나서 아래와 같은 알림톡이 왔고
무상으로 하는가보다…하고 생각했죠.
알림톡 오고 1시간반이 지나서 기사가 방문했고
저번에 교체했던 노즐을 다시 교체후 증상해결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노즐비하고 출장료 22,000원을 요구하시네요.
노즐은 그렇다 치고 출장료는 안 받는다고
서비스센터에서 안내 받았다니까
동일증상이고 동일부품교체고 3개월이 안지나서
맞는 얘기긴한데
한달 사이에 저의 과실( 물청소나 기타등등)으로
고장난거라 달라고 합니다.
저번에 카드로 결재해서 오늘도 카드냈더니
카드 안되니 현금달라고…휴~
이거 뭐지…왠지 기사가 이런식으로 장난질치나
싶기도하고 뭔가 찜찜하네요~
강으로 해놔도 약하더라구요
노즐은 고질적으로 잘 고장나는데 노즐 + 컨트롤러 교체 하셨으면 이제 한동안 고장 안날겁니다.
또 고장 나면 AS 받지 마시고 동일 제품 인터넷으로 사서 교체하세요. 동일 제품으로 교체하시는거면 공구도 몽키스패너만 있으면 됩니다.
철물점에서 몽키스패너 하나 사시고 유튜브 보시면 어렵지 않게 교체 하실 수 있어요.
중간에 고장나면 새걸로 바꿨었는데 이번 고장이
물이 쫄쫄나와서 수리비도 얼마 안나오겠다 싶어서
수리 맡긴건데 증상재발현해서 재수리하면서 문제가 생겼네요~
말씀하신 동일제품 신품으로 보관중입니다^^
수리한 지점에서 기사확인 후 연락주겠다는 말만하고 깜깜이네요~ 언제쯤 연락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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