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일)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8시부터 75분 예정 이었는데...10분정도 늦게 시작해서 9:45분 정도에 끝났으니까,예정시간보다 25분 정도 더 한거죠~^^뭐 노래는 정말....하...정말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익히 알고 듣기만 하던 노래들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관객들은 역시나 대체로 연배들이 좀 있었구요,젊은 친구들도 보이구요.브라이언 아담스...흔한 초대 가수 한 명 없이 ,퇴장 한 번 없이 ,잡담도 많이 안 하고 오롯이 노래로 꽉 채운 최고의 공연 이었습니다.60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음원과 똑같은 노래들....최고였습니다~^^
와~~ 언젠가 함 보고 싶었는데..
먹고 산다고 오는 줄도 몰랐네요.
로빈 후드. 에브리싱 아이 두 아이 두 잇 포유.랑 해븐...
감수성 때린 곡이였죠.
쥐닭번 햄 최고bb
공연후기 좀 올려주시징 ~~~
감사합니다^~^
펜들은
게스트 없이 하는게 더 좋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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