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부에서 코로나19 거의 종식 선언한다는데
돌이켜 보니 코로나19란 놈 때문에 희안하고 어이없는 경험을 많이 했네요.
동선 체크를 하지 않나, 근처에 있기만 해도 큰 일로 여거 가게는 문닫고 살짝 스친 사람도 격리하고
건물 입구에서 발열체크, 큐알코드 검색...
마스크 대란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입구에서만 마스크 쓰고 바로 자리에서 벗고
돌이켜 보면 웃기는 일들이 참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당뇨 진단을 7년 정도 전에 받아 꾸준히 관리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기간 중 이해할 수 없이 수치가 오르고 힘들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백신 접종 날짜와 병원에서 검사한 기록을 맞춰 봤더니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네요.
개인적인 상황일 수도 있지만 일부 연구자료에도 유사한 주장도 있더라고요.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코로나 종식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획진자도 아직 1만~2만명 이상씩 나오고요.사망자도 수십명씩 아직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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